메뉴

로이슈

검색

정부부처·지자체

신상진 성남시장, 맨발 황톳길 추가 조성대상지 현장 점검

“불편 사항 등을 개선해 시민 누구나 만족할 수 있게 조성”

2024-02-26 17:10:58

신상진 성남시장(앞줄 가운데)이 맨발 황톳길 추가 조성대상지 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사진=성남시청]이미지 확대보기
신상진 성남시장(앞줄 가운데)이 맨발 황톳길 추가 조성대상지 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사진=성남시청]
[로이슈 차영환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26일 오전 9시 2024년도 맨발 황톳길 추가 조성대상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신 시장은 산성공원, 판교 화랑공원, 야탑․이매 공공공지를 둘러보며 “기존 맨발 황톳길 이용에 대한 불편 사항 등을 개선해 시민 누구나 만족할 수 있게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세족장과 에어건, 신발 보관함 등 편의 시설을 철저히 준비하고 사후 관리해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성남시는 2023년 6곳 맨발 황톳길 조성에 이어 2024년 5개소를 추가 조성해 시민들이 맨발로 땅과 접촉해 자연과 교감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고품격 힐링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