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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깨끗한나라 비데물티슈 닥터비데 센서티브' 출시 外

2024-02-21 17:59:03

[생활경제 이슈] '깨끗한나라 비데물티슈 닥터비데 센서티브' 출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비데로 씻은 듯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용 물티슈를 새롭게 선보인다.

깨끗한나라는 신제품 '깨끗한나라 비데물티슈 닥터비데 센서티브'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비데물티슈 닥터비데 센서티브'는 부드럽게 닦고 변기에 버릴 수 있는 화장실용 물티슈다.
'깨끗한나라 비데물티슈 닥터비데 센서티브'는 피부자극을 최소화해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천연펄프가 함유된 도톰한 원단으로 민감한 부위에 닿아도 부드럽게 닦아주며, 보습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건조한 피부도 촉촉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0단계로 철저하게 정제한 정제수를 사용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으며, 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깨끗한 무향으로 비데로 씻은 듯한 상쾌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인체와 환경에 위협이 되는 미세플라스틱 불검출 테스트와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하고,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획득해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나아가 미국부직포산업협회(INDA)와 유럽부직포산업협회(EDANA)의 7단계 물 풀림성 가이드라인 평가를 통과했으며, 하수처리 과정에서 수압과 마찰에 의해 원단이 분해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깨끗한나라는 최근 '깨끗한나라 비데물티슈 닥터비데 오리지널'의 패키지 디자인도 새롭게 리뉴얼했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지난 2014년 '깨끗한나라 비데물티슈 닥터비데 오리지널' 제품이 출시된 지 10년 만에 처음이다. 고객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물에 잘 풀리는 기능성을 강조했으며, '닥터비데' 브랜드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했다.
◆세르지오 타키니, 스타필드 코엑스 매장 오픈 기념 ‘1966 보스턴백 블랙&핑크 에디션’ 선보여

F&F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Sergio Tacchini)’가 스타필드 코엑스 신규 매장 오픈하며 이를 기념한 블랙&핑크 컬러의 ‘1966 보스턴백 리미티드 에디션’을 단독 출시한다.

스타필드 코엑스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출시하는 1966 보스턴백 리미티드 에디션은 지난 스타필드 수원 매장 오픈 당시 선보였던 동일 에디션이 성황리에 완판되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마련된 앵콜 프로모션이다.

앞서 스타필드 수원 매장에서 공개된 리미티드 에디션이 화이트&그린 컬러로 출시되었던 것과 달리 코엑스 매장 오픈 기념 1966 보스턴백은 블랙&핑크 컬러로 구성해서 다채롭게 준비했다. 특히, 메탈릭한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찌, ‘구찌 코스모스’ 전시회 상하이와 런던에 이어 교토에서 개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오는 10월 일본 교토에서 ‘구찌 코스모스(Gucci Cosmos)’ 전시회를 개최한다. 구찌 코스모스는 100년이 넘는 하우스 역사의 가장 핵심적인 디자인 요소를 담은 제품들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통해 구찌 아카이브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2023년 4월 상하이를 시작으로, 10월에는 런던에서 성공적인 개최를 마쳤으며, 오는 10월에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자매 도시인 교토의 교세라 미술관(KYOCERA Museum)에서 열린다.
다양한 측면에서 하우스의 역사를 조명하는 구찌 코스모스 전시회는 1921년 창립부터 구찌가 지켜온 원칙을 조명하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영감을 바탕으로 한 하우스의 창의성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교토에서 개최될 구찌 코스모스는 상하이와 런던에서 진행됐던 전시와 마찬가지로 영국의 유명 현대 미술가 에스 데블린(Es Devlin)이 기획과 디자인을 맡았으며, 이탈리아 패션 이론가이자 비평가인 마리아 루이사 프리사(Maria Luisa Frisa)가 큐레이팅에 참여했다. 구찌 코스모스는 구찌의 코드와 정신이 수십 년 동안 어떻게 구찌의 상징적인 디자인에 반영됐는지, 각 시대를 정의하는 제품들이 어떤 영감을 바탕으로 재해석돼 탄생했는지에 대해 탐구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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