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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연합 위성정당 내달 3일 창당... 지역구는 경선 단일화 기본 방침

2024-02-21 11:27:07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이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으로 추진하는 '민주개혁진보연합'이 다음 달 3일 창당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민주연합추진단장 박홍근 의원과 진보당 윤희숙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새진보연합 용혜인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1일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결정했다
지역구의 경우 먼저 민주당과 진보당은 호남, 대구경북, 이상헌 의원이 재선한 울산 북구를 제외한 진보당 후보가 출마하는 모든 지역구에서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을 통해 후보 단일화를 하기로 했다.

민주당과 새진보연합은 모든 지역구에서 역시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을 통해 후보 단일화를 하기로 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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