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은 오는 21일부터 에어서울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 ‘사이다 특가’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시원한 가격으로 여행객들의 항공권 고민을 날려버린다는 의미를 담은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의 일본(도쿄∙오사카∙후쿠오카∙다카마쓰∙요나고)과 동남아(다낭∙나트랑∙보라카이)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대 94%까지 할인된다.
아울러 에어서울은 고객 예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일본 노선은 21일, 동남아노선은 26일 10시부터 순차적으로 항공권을 판매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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