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청은 이 같은 순직자 및 공상자에 대한 예우 강화 방안을 담은 2024년 업무계획을 7일 공개했다.
먼저 순직자의 위훈을 국가가 끝까지 기억하는 추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전 국민 참여 추모행사인 '119메모리얼데이 기념행사'를 올해부터 매년 개최하고 유가족을 대상으로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유가족의 생계 자립 및 유자녀 교육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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