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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노동자 권익보호‧선진 노사문화 정착, 최선 다하겠다”

어 의원 “당진 현대제철지회 방문…이기로 지회장 등 노조집행부와 간담회 가져”

2024-02-03 20:04:57

어기구 의원(왼쪽 세번째)이 당진 현대제철 노조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원실)이미지 확대보기
어기구 의원(왼쪽 세번째)이 당진 현대제철 노조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원실)
[로이슈 이상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은 2일 당진 전국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를 방문 이기로 지회장을 비롯한 노조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열린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다.

현대제철지회 노조는 “노사관계가 점점 후퇴하고 있다”며 “노사가 서로 대화하고 협력하는 선진화된 노사관계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조는 “육아시설 개선 등 일하기 좋은 노동환경 조성을 비롯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어기구 의원은 “당진 지역경제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현대제철이 잘돼야 당진이 발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노동자 권익보호와 선진 노사문화가 뿌리내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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