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철지회 노조는 “노사관계가 점점 후퇴하고 있다”며 “노사가 서로 대화하고 협력하는 선진화된 노사관계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조는 “육아시설 개선 등 일하기 좋은 노동환경 조성을 비롯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어기구 의원은 “당진 지역경제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현대제철이 잘돼야 당진이 발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노동자 권익보호와 선진 노사문화가 뿌리내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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