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재개장식에는 철산주공 13단지 주민들과 어린이들을 비롯하여 최성열 13단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장병국 광명시 도시주택국장,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신은철 철산3동장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여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장이 다시 열린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철산13단지 어린이놀이터는 국비 2억원과 시비 2억원 총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설명회 및 입주자대표회의 의결, 놀이시설 검사 과정을 거쳐 마침내 완공된 시설로 광명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철산 13단지 어린이놀이터는 작년 6월의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조성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잘 활용되도록 하기 위한 환경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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