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야는 다음 달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0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21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각각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하고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다음 달 마지막 날인 29일 열기로 했다.
다만 이어지는 대정부 질의 기간을 놓고 국민의힘은 22∼23일 이틀을, 민주당은 월요일인 26일을 포함한 사흘을 각각 주장하고 있어 아직 최종 합의는 시일이 필요하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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