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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피습 부위 통증 심화로 퇴원 불가... 이틀째 입원치료

2024-01-26 14: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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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25일 불시에 습격을 받아 병원에 입원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26일 이틀째 입원 치료를 이어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배 의원은 이날 오전 순천향대 서울병원에서 뇌 자기공명영상장치(MRI) 촬영을 하는 등 경과를 살펴보고 있으며 이날 중으로 퇴원은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고 배 의원 측이 전했다.

전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등이 배 의원을 찾아 위로한 데 이어 한오섭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이날 오전 병문안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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