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권 관계자는 22일 "윤 대통령이 박 전 고검장을 신임 법무부 장관에 지명했다"고 전했으며 대통령실에서 23일 중 공식 발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1일 법무부 장관직을 사퇴한 뒤 약 한 달 만에 이뤄진 인선으로 차관 체제로 총선을 치룰 것이란 전망도 있었으나 윤 대통령은 법무행정 공백 장기화를 막기 위해 법무부 장관 인선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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