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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제주 한라수, 품질관리 유지 원칙 밝혀 外

2024-01-22 12:08:14

[생활경제 이슈] 제주 한라수, 품질관리 유지 원칙 밝혀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제주 한라수는 '물맛 좋은 건강한 미네랄 워터’라는 슬로건에 따라 제주 한라수만의 철저하고 꼼꼼한 품질관리 기준 및 원칙을 밝혔다.

제주 한라수측에 따르면, 최적의 미네랄 물맛을 유지하기 위해 국내 업체로는 드물게 매일 2시간마다 시료 샘플을 채취해 연간 1,800여 회 9,000여 개의 완제품을 검사하고 있다. 완제품 생산 후 2개월 이내에 자가품질 국가공인기관인 제주대학교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에 의뢰해 제품의 미생물, 관능 검사까지 실시하며 검사 결과의 공정성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제주 한라수 측은 제품의 제균(Removal of microorganism)과 살균(Sterilization) 두 차례 과정에서 CCP(Critical Control Point, 중요 관리점)를 가장 중요한 안전성 포인트로 삼고 있다. CCP는 위해 요소를 예방, 제거 또는 허용 수준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기준이다. 이를 위해 공장에서는 2시간 간격으로 샘플을 채취해 당일에 미생물 및 관능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생물 검사에서는 제품 내에 세균이나 대장균이 들어 있는지 검사한다. 관능검사(Sensory test)에서는 제품의 내용량과 이물질 함유 여부를 확인한다. 물맛, 냄새에 관한 관능검사부터 시작해 탁도(Turbidity), pH 및 경도(Hardness) 검사까지 시행하고, 자체 실험일지를 작성일로부터 3년간 보존, 보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고객 컴플레인 대응을 위해 2시간마다 샘플을 완제품 보관소로 보내 관리하고 있다.

제주 한라수는 세계에서 유일한 제주만의 수자원인 용암해수를 활용해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취수 허가를 받고 도가 수원지 관리를 직접하고 있어 민간 기업이 관리하는 일반 제품의 수원지와 차별화됐다. 제주도와 한라산의 물, 깨끗함이라는 이미지에 맞게 인증받은 안전한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헉슬리(Huxley), 카카오 선물하기 단독 ‘2024 새해 선물 세트’ 출시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카카오 선물하기 단독 ‘2024 새해 선물 세트’를 한정 출시한다.

오는 2월 12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 헉슬리 ‘2024 새해 선물 세트’는 베스트 셀러 ‘퍼퓸 핸드 크림’과 신제품 ‘퍼퓸 헤어 미스트 모로칸 가드너’를 비롯해 립밤, 핸드 리프레셔, 퍼퓸 등 연령과 성별에 구애 없이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춰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단품에서 세트까지 보다 다채로운 구성을 갖췄다. 특히, 새해의 희망찬 소망을 담아 제작된 특별한 복 주머니 기프트 패키지가 함께 제공되어 소중한 분들을 위한 설 명절 선물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또한, 헉슬리는 전 제품 무료 배송, 최대 20% 할인과 더불어 풍성한 사은혜택까지 마련했다. ‘퍼퓸 헤어 미스트 모로칸 가드너’ 구매 시 새틴 헤어 스크런치를 ‘시그니처 퍼퓸(3종 중 택1)’ 구매 시에는 미니 사이즈의 퍼퓸 바이알을 추가 증정한다.

◆민스베이크샵,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와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쿠키 후원

22일(월), 민스베이크샵(대표 장민선)은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양재명)과 함께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번 후원은 민스베이크샵에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를 통해 용인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쿠키를 후원 및 전달하였다.

민스베이크샵은 용인 신갈역 인근에 위치한 수제 구움과자 전문점이다. 민스베이크샵 장민선 대표는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지역후원회 등으로 활동하며 정기적으로 국내외 아동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어 개인 활동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민선 민스베이크샵 대표 및 모델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지역사회 내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함께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싶고 모델 활동에 임할 때에도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눔 문화를 확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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