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선거종합상황실은 선거관리 상황을 총괄하고 절차 사무 종합관리 및 조정 역할을 담당하며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일인 지난달 12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소식에서 총선에서 활용할 2024년형 투표지 분류기와 투표지 심사계수기도 처음 공개돼 시연이 이뤄졌다.
노태악 선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선거종합상황실 개소를 알리는 오늘은 투명하고 정확한 선거관리를 위한 출발"이라며 엄정중립의 자세로 이번 총선을 공정하게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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