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청문회에선 여야는 조 후보자가 과거 박근혜 정부 시기 강제징용 재상고심 판결을 고의로 지연시켰다는 이른바 '재판거래' 파문에 연루됐다는 의혹 등 도덕성과 정책 전문성 등 검증에 나선다.
조 후보자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외무고시 13회로 1979년 외교관 생활을 시작, 2013∼2016년 외교부 2차관, 2016~2019년 주유엔 대사로 활동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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