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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빕스 연말 예약 대부분 마감 外

2023-12-29 11:41:37

[생활경제 이슈] 빕스 연말 예약 대부분 마감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빕스가 연말연초 모임 장소로 각광을 받으며 메인 메뉴인 스테이크도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빕스에 따르면 올해 연말 예약은 대부분 마감됐다. 특히 지난 주말과 크리스마스 연휴는 이미 두 달 전에 인기좌석 예약이 마감됐으며 당일에는 고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대기번호가 300번을 넘어서기도 했다.

연말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의 만남 외에도 송년회 등 단체 예약이 늘어나 스테이크 판매량도 급증했다. 11월 1일부터 12월 26일까지 빕스 스테이크는 영업시간 기준 약 30초에 1개씩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스테이크 매출도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55% 가량 증가했다.

빕스는 이러한 성과에 대해 이용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메뉴 선택권과 여러 명이 나눠먹기 제격인 스테이크 라인업을 확대한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올 한 해 시즌별로 스테이크 신메뉴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스테이크에 대한 고객 경험을 향상한 점도 인기 요인이다.

특히 최근에 선보인 ‘스테이크 콤보&플래터’ 카테고리 메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하나의 메뉴로 2~3가지 부위를 맛볼 수 있어 여러 명이 취향에 따라 즐기기에 제격이다. 빕스는 스테이크 인기에 힘입어 ‘스테이크 콤보&플래터’, ‘본인스테이크’ 주문 시 ‘빕스 윈터파티 샴페인잔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스테이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어린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메뉴와 공간으로 친구∙가족 모임, 데이트, 회식 등 연말연초 모임 장소로 빕스를 선택하는 고객이 늘고 있으며 특히 모임의 꽃인 스테이크에 대한 호응이 높다”면서 “빕스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으로 한 해의 마무리와 시작을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빕스는 ‘네버엔딩 미식 버라이어티’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는 동시에 연말연초 모임을 겨냥한 ‘빕스풀 윈터 파티’ 콘셉트의 다채로운 파티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강남기프트 강혜주 대표, ‘2023 강남구자원봉사자대회’ 표창 수상

(주)에치제이 강남기프트(대표 강혜주)는 성암아트홀에서 열린 '2023 강남구자원봉사자대회 「GANGNAM V-FESTIVAL」'에서 우수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강남구 자원봉사자들의 한 해 동안의 헌신과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강혜주 대표는 '꿈이모이는 도시 강남'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 사회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남구자원봉사센터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 표창은 한 해 동안의 봉사 활동을 마무리하며 강혜주 대표의 노력과 헌신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자원봉사 단체, 수요처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 해 동안 강남구를 빛낸 자원봉사 유공자들에게 강남구청장 표창 47명,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 1명, 자원봉사 활동상 13명 등 총 60명에게 상이 수여되었다.

올해 강남구에서는 다양한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 중에는 취약계층 이웃돌봄 활동인 ‘방울방울 빨래특공대 빨래데이’, 탄소저감 실천활동인 ‘비닐없지 캠페인’, 그리고 지역 안전을 위한 빗물받이 점검활동 ‘바다의 시작’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한 해 동안 힘써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내년에도 더욱 활기찬 자원봉사 활동으로 함께 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강혜주 대표는 "우리의 봉사활동이 참여한 가정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매우 기뻤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 가끔 구름 많음…낮 최고 10∼13도

금요일인 29일 제주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10∼13도로 예상된다.

모레(31일) 아침까지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한라산에는 영하의 기온으로 등산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산행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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