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의 모델 에스파(aespa) 카리나가 스프라이트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워터밤 서울 2025’에 출연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지난 7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5’는 3일간 열기로 뜨거웠다"라며 "스프라이트 모델 카리나는 이튿날인 7월 5일(토),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스프라이트처럼 시원하고 상쾌한 에너지를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카리나는 최근 온에어 한 스프라이트 광고를 현실로 옮겨 놓은 듯 화끈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라며 "메인 스테이지에 오른 카리나는 솔로곡 ‘업(Up)’을 시작으로 시원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댄스로 현장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뽐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카리나는 ‘스프라이트 스테이지’를 깜짝 방문해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리나는 새로워진 스프라이트를 마시며 관객들과 상쾌한 기분을 나누는가 하면, 스프라이트 워터건을 활용해 관객들이 스프라이트 샤워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관객들과 포토 타임을 갖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 현장 환호를 이끌어 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