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건강식품·건강기능식품 기업 천호엔케어(대표 손동일)가 9가지 전통 원료를 배합한 ‘쌍화차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숙지황, 대추, 작약, 황기 등 귀한 원료 9가지를 전통 달임 방식으로 진하게 추출한 제품이다.
쌍화차는 예로부터 기운이 없을 때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운을 보충해주었다고 알려진 전통차다. ‘쌍화차 프리미엄’은 천호엔케어 39년 노하우로 쌍화차의 풍부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아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정제 설탕 대신 국산 벌꿀과 대추, 감초를 배합하여 건강하고 깊은 맛을 더한다. 뚜껑이 있는 파우치에 개별 포장되어 있어 위생과 간편함까지 갖췄으며,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선물용으로도 좋다.
섭취 방법은 따뜻한 물이 담긴 용기에 파우치를 넣어 따뜻하게 데워 먹거나 기호에 따라 견과류를 추가할 수 있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신제품 ‘쌍화차 프리미엄’은 겨울철 인기 있는 전통 음료인 쌍화차를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천호엔케어 자체 공장에서 원료 선정부터 제조, 유통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고 있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본푸드서비스, 노숙인 기부금·도시락 지원
본푸드서비스가 연말을 맞아 노숙인을 위한 한식 도시락과 기부금을 나누며 취약계층의 건강한 한파 극복을 지원했다.
본푸드서비스는 최근 서울역 인근에서 노숙인 무료급식 지원단체인 사단법인 참좋은친구들에 한식 도시락 200개 및 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단체급식(본우리집밥), 컨세션(푸드가든), 카페(일마지오) 등 전국에서 근무 중인 본푸드서비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본푸드서비스는 지난 10월 한 달간 걸음기부 앱 ‘워크온’을 활용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본우리집밥, 일마지오, 푸드가든 직원 총 368명이 참여해 4천6만 195보를 기록했으며, 목표 걸음 수인 2천만 보의 두 배를 초과 달성해 본사 매칭금 500만원을 마련했다.
성공적인 모금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했다. 본푸드서비스 브랜드들은 지점별로 걸음 적립 인증 사진을 접수 받아 소정의 문화데이 비용을 지원하거나, 참여 인증한 팀을 추첨해 간식을 제공하는 등 걸음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본푸드서비스는 지난 19년부터 5년 간 지속적으로 참좋은친구들에 도시락을 기부하며 노숙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건강한 식사를 나누며 복지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제주 첫 단설유치원 생긴다…월랑초병설→단설 전환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단설유치원이 없는 제주도에 첫 단설유치원이 생긴다.
제주도교육청은 월랑초 병설유치원을 단설유치원인 월랑유치원(가칭)으로 전환해 내년 9월 1일 개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청은 별도의 단독 건물을 세우지 않고 기존 병설유치원을 전환하기로 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도 560개 단설유치원 중 34%가 병설유치원을 단설로 전환한 곳이다.
월랑유치원은 만 4∼5세반 5학급과 특수학급 1학급에 정원 115명 규모로 운영된다.
이후 오는 2027년 만 3세반과 특수학급 등 2학급을 증설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신제품은 숙지황, 대추, 작약, 황기 등 귀한 원료 9가지를 전통 달임 방식으로 진하게 추출한 제품이다.
쌍화차는 예로부터 기운이 없을 때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운을 보충해주었다고 알려진 전통차다. ‘쌍화차 프리미엄’은 천호엔케어 39년 노하우로 쌍화차의 풍부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아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정제 설탕 대신 국산 벌꿀과 대추, 감초를 배합하여 건강하고 깊은 맛을 더한다. 뚜껑이 있는 파우치에 개별 포장되어 있어 위생과 간편함까지 갖췄으며,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선물용으로도 좋다.
섭취 방법은 따뜻한 물이 담긴 용기에 파우치를 넣어 따뜻하게 데워 먹거나 기호에 따라 견과류를 추가할 수 있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신제품 ‘쌍화차 프리미엄’은 겨울철 인기 있는 전통 음료인 쌍화차를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천호엔케어 자체 공장에서 원료 선정부터 제조, 유통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고 있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본푸드서비스, 노숙인 기부금·도시락 지원
본푸드서비스가 연말을 맞아 노숙인을 위한 한식 도시락과 기부금을 나누며 취약계층의 건강한 한파 극복을 지원했다.
본푸드서비스는 최근 서울역 인근에서 노숙인 무료급식 지원단체인 사단법인 참좋은친구들에 한식 도시락 200개 및 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단체급식(본우리집밥), 컨세션(푸드가든), 카페(일마지오) 등 전국에서 근무 중인 본푸드서비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본푸드서비스는 지난 10월 한 달간 걸음기부 앱 ‘워크온’을 활용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본우리집밥, 일마지오, 푸드가든 직원 총 368명이 참여해 4천6만 195보를 기록했으며, 목표 걸음 수인 2천만 보의 두 배를 초과 달성해 본사 매칭금 500만원을 마련했다.
성공적인 모금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했다. 본푸드서비스 브랜드들은 지점별로 걸음 적립 인증 사진을 접수 받아 소정의 문화데이 비용을 지원하거나, 참여 인증한 팀을 추첨해 간식을 제공하는 등 걸음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본푸드서비스는 지난 19년부터 5년 간 지속적으로 참좋은친구들에 도시락을 기부하며 노숙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건강한 식사를 나누며 복지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제주 첫 단설유치원 생긴다…월랑초병설→단설 전환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단설유치원이 없는 제주도에 첫 단설유치원이 생긴다.
제주도교육청은 월랑초 병설유치원을 단설유치원인 월랑유치원(가칭)으로 전환해 내년 9월 1일 개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청은 별도의 단독 건물을 세우지 않고 기존 병설유치원을 전환하기로 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도 560개 단설유치원 중 34%가 병설유치원을 단설로 전환한 곳이다.
월랑유치원은 만 4∼5세반 5학급과 특수학급 1학급에 정원 115명 규모로 운영된다.
이후 오는 2027년 만 3세반과 특수학급 등 2학급을 증설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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