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가 제주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상생 실천을 위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 지역 제스프리 키위 농가에 대한 투자뿐 아니라 사회공헌·환경보호 활동에도 아낌없는 지원에 나선 것이다.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는 소비자, 재배 농가, 지역 사회를 넘어 전 세계에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기 위해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공익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대표적인 제스프리 키위 생산지로 인연이 깊은 제주 지역에서 더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제주 지역에서 지속가능성을 위한 공익 활동을 펼쳤다.
지난 11월 29일(수)에는 사단법인 세이브제주바다(이하 세이브제주바다)와 함께 제주 해양 쓰레기를 줍는 ‘비치클린’ 캠페인에 나섰다. 제주의 자연환경을 깨끗하게 보호하는 것이 곧 제스프리 키위의 품질과 직결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 임직원과 제스프리 제주 농가 대표 20여 명은 국내 소비자에게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키위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아, 제주시 김녕 해수욕장을 넓게 돌며 맑고 깨끗한 제주 바다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어 세이브제주바다에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해양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 해안을 보호하고 정비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는 세이브제주바다와 함께하는 환경 운동을 통해 제주 지역의 환경 보전과 제주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가 제주 지역민들의 건강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제주특별자치도 아동보호전문기관, 도두동행정복지센터에 제주에서 재배한 제스프리 키위 76박스를 기부했다.
매년 건강 취약계층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위해 기부 활동을 펼쳐온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는 올해도 제주 지역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는 지난 19일(화) 제주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제스프리 제주 썬골드키위’를 포함한 제주 재배 키위 76박스를 제주특별자치도 아동보호전문기관, 도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상 기후로 올겨울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의 소외된 이웃에게 건강을 전하는 나눔 활동이다. 제스프리 제주 썬골드키위는 100g당 152mg의 풍부한 비타민C를 함유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 관계자는 “제스프리는 지역 사회 발전은 물론, 지구와 환경에 도움이 되는 순환 경제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제스프리의 작은 활동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제주 지역을 보호하고 제주도민분들의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초이락컨텐츠컴퍼니서 1억 원 상당 인기 완구 기탁 받아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와 함께 서울 구로구 소재 ‘섬기는 어린이집’에서 ‘꿈과 희망을 전하는 장난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기아대책의 사회적기업인 ‘행복한나눔’은 초이락컨텐츠컴퍼니로부터 약 1억 원 상당의 완구 6,600점을 기탁 받았다. 완구는 티티체리, 메카드볼 등 미취학 아동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장난감 20여 종류로 구성됐다.
기아대책은 기증받은 완구 중 2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현재 위탁 운영 중인 어린이집 8개소와 아프리카 이주 근로자 자녀 돌봄 시설 ‘조이하우스’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나머지 기증품은 전국 10곳의 ‘행복한나눔가게’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아동 지원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아이들이 다양한 콘텐츠로 놀며 학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기아대책 행복한나눔에 매년 자사 인기 브랜드의 장난감을 기부하며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다. 기아대책은 향후 초이락컨텐츠컴퍼니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부산교육청, 22일 학생의회 개최
부산시교육청은 22일 오후 3시 부산진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023 부산시교육청 학생의회 제2회 정례회 본회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20년부터 운영 중인 학생의회는 '부산시교육청 학생 자치 및 참여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교육정책에 대한 학생 의견을 수렴하고, 학생 자치활동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4기째를 맞은 학생의회는 지난 6월 공개모집으로 선정한 개방직 학생의원 40명과 교육지원청별ㆍ학교급별 학생대표협의회에서 추천받은 당연직 학생의원 15명 등 초·중·고 학생 55명으로 구성했다.
제2회 정례회에 앞서 학생의원들은 지난 19일 실시간 원격회의로 개최한 분과위원회의에서 다양한 안건을 제안했고, 이를 22일 본회의에서 검토해 심의·의결하는 과정을 거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는 소비자, 재배 농가, 지역 사회를 넘어 전 세계에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기 위해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공익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대표적인 제스프리 키위 생산지로 인연이 깊은 제주 지역에서 더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제주 지역에서 지속가능성을 위한 공익 활동을 펼쳤다.
지난 11월 29일(수)에는 사단법인 세이브제주바다(이하 세이브제주바다)와 함께 제주 해양 쓰레기를 줍는 ‘비치클린’ 캠페인에 나섰다. 제주의 자연환경을 깨끗하게 보호하는 것이 곧 제스프리 키위의 품질과 직결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 임직원과 제스프리 제주 농가 대표 20여 명은 국내 소비자에게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키위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아, 제주시 김녕 해수욕장을 넓게 돌며 맑고 깨끗한 제주 바다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어 세이브제주바다에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해양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 해안을 보호하고 정비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는 세이브제주바다와 함께하는 환경 운동을 통해 제주 지역의 환경 보전과 제주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가 제주 지역민들의 건강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제주특별자치도 아동보호전문기관, 도두동행정복지센터에 제주에서 재배한 제스프리 키위 76박스를 기부했다.
매년 건강 취약계층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위해 기부 활동을 펼쳐온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는 올해도 제주 지역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는 지난 19일(화) 제주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제스프리 제주 썬골드키위’를 포함한 제주 재배 키위 76박스를 제주특별자치도 아동보호전문기관, 도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상 기후로 올겨울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의 소외된 이웃에게 건강을 전하는 나눔 활동이다. 제스프리 제주 썬골드키위는 100g당 152mg의 풍부한 비타민C를 함유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 관계자는 “제스프리는 지역 사회 발전은 물론, 지구와 환경에 도움이 되는 순환 경제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제스프리의 작은 활동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제주 지역을 보호하고 제주도민분들의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초이락컨텐츠컴퍼니서 1억 원 상당 인기 완구 기탁 받아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와 함께 서울 구로구 소재 ‘섬기는 어린이집’에서 ‘꿈과 희망을 전하는 장난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기아대책의 사회적기업인 ‘행복한나눔’은 초이락컨텐츠컴퍼니로부터 약 1억 원 상당의 완구 6,600점을 기탁 받았다. 완구는 티티체리, 메카드볼 등 미취학 아동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장난감 20여 종류로 구성됐다.
기아대책은 기증받은 완구 중 2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현재 위탁 운영 중인 어린이집 8개소와 아프리카 이주 근로자 자녀 돌봄 시설 ‘조이하우스’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나머지 기증품은 전국 10곳의 ‘행복한나눔가게’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아동 지원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아이들이 다양한 콘텐츠로 놀며 학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기아대책 행복한나눔에 매년 자사 인기 브랜드의 장난감을 기부하며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다. 기아대책은 향후 초이락컨텐츠컴퍼니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부산교육청, 22일 학생의회 개최
부산시교육청은 22일 오후 3시 부산진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023 부산시교육청 학생의회 제2회 정례회 본회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20년부터 운영 중인 학생의회는 '부산시교육청 학생 자치 및 참여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교육정책에 대한 학생 의견을 수렴하고, 학생 자치활동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4기째를 맞은 학생의회는 지난 6월 공개모집으로 선정한 개방직 학생의원 40명과 교육지원청별ㆍ학교급별 학생대표협의회에서 추천받은 당연직 학생의원 15명 등 초·중·고 학생 55명으로 구성했다.
제2회 정례회에 앞서 학생의원들은 지난 19일 실시간 원격회의로 개최한 분과위원회의에서 다양한 안건을 제안했고, 이를 22일 본회의에서 검토해 심의·의결하는 과정을 거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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