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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화요, 창립 20주년 기념 한정판 ‘화요 20주년 계속’ 출시 外

2023-12-14 15:25:59

[생활경제 이슈] 화요, 창립 20주년 기념 한정판 ‘화요 20주년 계속’ 출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증류주 ㈜화요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화요 20주년 계속’을 출시한다.

화요는 2003년 설립하여 2005년 화요 41 출시를 시작으로 지난 20년간 국내 증류주 시장의 프리미엄화를 선도하고 세계시장에 한국의 우수한 식문화의 가치를 전하고 보편화 시키는데 주력해 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화요 20주년 계속’은 100% 우리쌀로 정성스레 술을 빚어 화요에서 가장 오래된 옹기에서 18년간 숙성한 화요의 프리미엄 증류주로 어떠한 첨가물도 첨가하지 않고 옹기 숙성 원액을 그대로 담은 화요 최초의 캐스크 스트렝스(CS) 제품이다. 캐스크 스트렝스는 숙성용기에서 숙성원액을 분리 후 물을 타지 않고 숙성원액 그대로 병에 담은 제품을 말한다.

18년의 긴 기다림 끝에 탄생한 ‘화요 20주년 계속’의 알코올 도수는 44.5도로 오랜 숙성 기간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향미와 입안 가득 화요를 느낄 수 있는 화요 특유의 묵직한 바디감을 자랑하는 진귀한 술이다. 또한, 쌀 특유의 부드러운 곡류항과 과일향(사과, 배, 바나나 등)이 풍부하여 목넘김 후에도 입안 가득 기분 좋은 시트러스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요 20주년 계속’은 20주년을 제2의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K-주류의 선두주자로 글로벌 주류시장을 개척하고 이끌며 100년 기업을 향해 ‘계속’ 나아간다는 화요의 포부를 담고 있다. 특히, 숫자 20을 모티브로 한 라벨 디자인에 새로운 화요 로고와 함께 새로운 운학을 적용해 디자인에도 그 의미와 특별함을 더했다.

‘화요 20주년 계속’은 화요의 설립연도를 기념해 2003병만 한정 생산했으며, 개별 넘버링을 한 희소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콜렉터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요 20주년 계속’은 1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진행되는 ‘화요만찬’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광주요 직영점, 데일리샷과 각 편의점 스마트오더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국오츠카제약,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금 전달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이 지구촌 어린이들의 보건사업 지원을 위해 기금 30,276,937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기금은 한국오츠카제약 임직원 414명의 매달 급여 끝전에 회사 기부금이 더해져 조성됐으며, 의료 지원 및 예방접종 캠페인 등 지구촌 어린이의 보건사업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오츠카제약은2011년부터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금을 조성해 매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하며 13년째 유니세프 보건사업을 후원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이 3억 4천여만 원에 달한다.

홍승창 한국오츠카제약 상무는 “한국오츠카제약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더불어 발전하는 Best Partner가 되고자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미래세대 주인공인 어린이가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데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넷 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회공헌본부장은 “13년째 한결 같은 사랑으로 나눔 문화 조성에 큰 힘을 보태 주시는 한국오츠카제약과 임직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달해주신 기금은 전쟁과 자연재해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올해 정부평가 보육정책 우수 지자체로 선정

서울시는 올해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보육정책 관련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평가는 매년 보육교사 처우 개선, 보육 서비스 질 관리, 어린이집 안전관리, 공보육 확충 실적 등 보육 전반의 6개 분야에 걸쳐 이뤄진다.

시는 저출생으로 보육 일선의 어려움이 커진 상황에서 촘촘한 공보육·보육 서비스 질 강화·영유아 양육지원 등 3대 분야에서 9개 핵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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