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이츠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가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홀리데이 시즌 상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전국 프랑제리 매장에서 직접 만든 ‘스페셜 케이크 12종’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르 쇼콜라 홀리데이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스페셜 케이크 12종은 지난해 출시한 지 3일만에 완판된 ‘홀리데이 트리 케이크’를 비롯해 ▲부쉬 드 노엘, ▲1KG 베리 포레스트, ▲프랑제리 왕관, ▲스노우 베리 엔젤스, ▲몽 스트로베리, ▲베리 쇼콜라 프리지에, ▲몽실몽실 초코구름, ▲프랑제리 수제 치즈, ▲초코 숲, ▲스트로베리 리스, ▲블루베리 리스 등 2~ 9만원대의 프리미엄 케이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추가된 ‘부쉬 드 노엘’은 꾸덕한 가나슈와 촉촉한 초코 시트가 만난 통나무 모양의 크리스마스 전통 케이크로 7만9,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프랑제리의 스테디셀러 ‘1KG 베리 포레스트’ 케이크는 신선한 생딸기 1KG으로 가득 채워 압도적인 비주얼과 맛을 자랑한다. 사전 예약 오픈 전부터 구매 문의가 줄을 잇고 있는 상품이다.
이외에도 올해 새롭게 출시된 ‘몽 스트로베리’는 발로나 라즈베리 초콜릿을 두른 시트 위에 생딸기를 듬뿍 올려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충남대 간호대 졸업생들,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충남대학교는 간호대학 20기 졸업생들이 8일 이진숙 총장에게 간호대학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충남대 간호대학 졸업생들은 지난 1기부터 매년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광주 기아차공장 이전 논의 본격화하자" 시의회서 토론회
광주 미래 차 국가산업단지 활성화와 산업 구조 재편을 위해 내연차 중심의 기아자동차 공장 이전 논의를 본격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수기 광주시의원과 더광주연구원은 8일 광주시의회에서 미래차 국가산단 활성화와 기아차 이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발제에 나선 이항구 자동차 융합기술원 원장은 "친환경이나 자율주행 등 자동차 산업 생태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아차 광주공장의 이전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50여년 된 공장 시설 노후화로 생산성 저하와 제조원가 경쟁력 한계를 겪고 있다"며 "광주공장 주변에 대규모 상업·주거단지가 형성되는 등 입지 여건이 달라진 점도 이전이 필요한 이유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상품은 전국 프랑제리 매장에서 직접 만든 ‘스페셜 케이크 12종’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르 쇼콜라 홀리데이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스페셜 케이크 12종은 지난해 출시한 지 3일만에 완판된 ‘홀리데이 트리 케이크’를 비롯해 ▲부쉬 드 노엘, ▲1KG 베리 포레스트, ▲프랑제리 왕관, ▲스노우 베리 엔젤스, ▲몽 스트로베리, ▲베리 쇼콜라 프리지에, ▲몽실몽실 초코구름, ▲프랑제리 수제 치즈, ▲초코 숲, ▲스트로베리 리스, ▲블루베리 리스 등 2~ 9만원대의 프리미엄 케이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추가된 ‘부쉬 드 노엘’은 꾸덕한 가나슈와 촉촉한 초코 시트가 만난 통나무 모양의 크리스마스 전통 케이크로 7만9,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프랑제리의 스테디셀러 ‘1KG 베리 포레스트’ 케이크는 신선한 생딸기 1KG으로 가득 채워 압도적인 비주얼과 맛을 자랑한다. 사전 예약 오픈 전부터 구매 문의가 줄을 잇고 있는 상품이다.
이외에도 올해 새롭게 출시된 ‘몽 스트로베리’는 발로나 라즈베리 초콜릿을 두른 시트 위에 생딸기를 듬뿍 올려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충남대 간호대 졸업생들,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충남대학교는 간호대학 20기 졸업생들이 8일 이진숙 총장에게 간호대학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충남대 간호대학 졸업생들은 지난 1기부터 매년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광주 기아차공장 이전 논의 본격화하자" 시의회서 토론회
광주 미래 차 국가산업단지 활성화와 산업 구조 재편을 위해 내연차 중심의 기아자동차 공장 이전 논의를 본격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수기 광주시의원과 더광주연구원은 8일 광주시의회에서 미래차 국가산단 활성화와 기아차 이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발제에 나선 이항구 자동차 융합기술원 원장은 "친환경이나 자율주행 등 자동차 산업 생태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아차 광주공장의 이전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50여년 된 공장 시설 노후화로 생산성 저하와 제조원가 경쟁력 한계를 겪고 있다"며 "광주공장 주변에 대규모 상업·주거단지가 형성되는 등 입지 여건이 달라진 점도 이전이 필요한 이유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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