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MZ세대 원픽 쿵야 레스토랑즈와 만났다. 주먹밥쿵야 모양대로 만든 김 스낵 ‘구운주먹밥’과, 양파쿵야로 패키지를 꾸민 ‘구운양파’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매력적인 캐릭터에 열광하는 젊은 층의 트렌드를 반영했다. 특히 두터운 팬덤을 가진 ‘쿵야레스토랑즈’ 주인공들과 만난 과자는 구운시리즈가 처음. 캐릭터 특성과 딱 맞는 김 스낵과 양파의 찰떡 조합을 구운 스낵이 찾은 것.
구운주먹밥은 주먹밥쿵야를 따온 듯 공 모양으로 만들어 특별하다. 동글동글한 형태의 콘스낵에 콕 박힌 김가루로 주먹밥의 모양뿐만 아니라 맛까지 그대로 담았다. 짭쪼름한 김 시즈닝을 겉면에 입히고, 김가루를 솔솔 뿌린 덕에 한 입 먹으면 첫 맛은 김의 짭짤함이, 이어 옥수수의 고소함이 느껴지며 씹을수록 짭짤고소한 풍미가 조화롭게 퍼진다.
양파 쿵야가 주인공으로 나선 구운 양파 특별 에디션도 선보인다. 시그니처 컬러 초록색은 양파쿵야의 컬러와도 찰떡 궁합. 게다가 국내 양파 스낵 중 가장 높은 양파 함량을 자랑하며 한층 진한 풍미를 담았다. 황토에서 길러 매운맛은 덜하고 단맛은 강한 전라남도 무안의 양파만 100% 사용해 달콤짭짤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
총 110만 개만 한정 판매하는 한정판 구운스낵 쿵야 에디션 2종 중 구운양파는 모든 유통채널에서, 구운주먹밥은 이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MZ세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와의 만남으로 고객들께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우, 대파 등 다양한 맛을 선보여 온 구운시리즈만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더 트렌디하고 새로운 조합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전당, 내달 9일 ACC 아시아콘텐츠 시범공연 선봬
다층적인 사회문화현상의 상징인 식탁을 소재로 한 무용과 연극이 관객을 만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오는 12월 9일 ‘ACC 아시아콘텐츠 공연개발사업’으로 제작된 시범공연 ‘속삭임의 식탁(무용)’과 ‘파인 다이닝(연극)’ 등 공연 두 편을 무대에 올린다.
‘ACC 아시아콘텐츠 공연개발사업’은 아시아 동시대 담론과 창작매체를 활용해 실험적 공연을 만드는 사업이다. ACC는 2명의 연출가를 선정해 연구모임 및 ACC 창‧제작 프로듀싱을 거쳐 두 편의 시범공연을 창‧제작했다.
유선후 연출가가 극작‧연출을 맡은 ‘속삭임의 식탁’은 현대 도시인들의 심리적 징후인 ‘혼밥 현상’을 예술적 환상으로 그려낸 무용공연이다.
◆대전·세종·충남 흐리고 비 또는 눈…낮 최고 7도
수요일인 29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과 적설량은 각각 1㎜ 내외와 1㎝ 미만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0.2도, 천안 -1.3도, 보령 1.3도, 부여 0.7도 등이다.
낮 기온은 5∼7도 분포로 어제보다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 '보통', 세종·대전은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매력적인 캐릭터에 열광하는 젊은 층의 트렌드를 반영했다. 특히 두터운 팬덤을 가진 ‘쿵야레스토랑즈’ 주인공들과 만난 과자는 구운시리즈가 처음. 캐릭터 특성과 딱 맞는 김 스낵과 양파의 찰떡 조합을 구운 스낵이 찾은 것.
구운주먹밥은 주먹밥쿵야를 따온 듯 공 모양으로 만들어 특별하다. 동글동글한 형태의 콘스낵에 콕 박힌 김가루로 주먹밥의 모양뿐만 아니라 맛까지 그대로 담았다. 짭쪼름한 김 시즈닝을 겉면에 입히고, 김가루를 솔솔 뿌린 덕에 한 입 먹으면 첫 맛은 김의 짭짤함이, 이어 옥수수의 고소함이 느껴지며 씹을수록 짭짤고소한 풍미가 조화롭게 퍼진다.
양파 쿵야가 주인공으로 나선 구운 양파 특별 에디션도 선보인다. 시그니처 컬러 초록색은 양파쿵야의 컬러와도 찰떡 궁합. 게다가 국내 양파 스낵 중 가장 높은 양파 함량을 자랑하며 한층 진한 풍미를 담았다. 황토에서 길러 매운맛은 덜하고 단맛은 강한 전라남도 무안의 양파만 100% 사용해 달콤짭짤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
총 110만 개만 한정 판매하는 한정판 구운스낵 쿵야 에디션 2종 중 구운양파는 모든 유통채널에서, 구운주먹밥은 이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MZ세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와의 만남으로 고객들께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우, 대파 등 다양한 맛을 선보여 온 구운시리즈만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더 트렌디하고 새로운 조합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전당, 내달 9일 ACC 아시아콘텐츠 시범공연 선봬
다층적인 사회문화현상의 상징인 식탁을 소재로 한 무용과 연극이 관객을 만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오는 12월 9일 ‘ACC 아시아콘텐츠 공연개발사업’으로 제작된 시범공연 ‘속삭임의 식탁(무용)’과 ‘파인 다이닝(연극)’ 등 공연 두 편을 무대에 올린다.
‘ACC 아시아콘텐츠 공연개발사업’은 아시아 동시대 담론과 창작매체를 활용해 실험적 공연을 만드는 사업이다. ACC는 2명의 연출가를 선정해 연구모임 및 ACC 창‧제작 프로듀싱을 거쳐 두 편의 시범공연을 창‧제작했다.
유선후 연출가가 극작‧연출을 맡은 ‘속삭임의 식탁’은 현대 도시인들의 심리적 징후인 ‘혼밥 현상’을 예술적 환상으로 그려낸 무용공연이다.
◆대전·세종·충남 흐리고 비 또는 눈…낮 최고 7도
수요일인 29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과 적설량은 각각 1㎜ 내외와 1㎝ 미만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0.2도, 천안 -1.3도, 보령 1.3도, 부여 0.7도 등이다.
낮 기온은 5∼7도 분포로 어제보다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 '보통', 세종·대전은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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