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파리바게뜨가 이강인 선수가 속한 ‘파리 생제르맹’의 경기를 현지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VIP 관람 티켓과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파리바게뜨와 ‘파리 생제르맹’의 공식 파트너십 체결 이후 진행되는 첫 번째 이벤트로,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전하는 의미도 담았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두 가지로 간단하다. 먼저 12월 19일까지 ‘파리바게뜨 앱’ 또는 ‘해피오더 앱’을 통해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전 예약하면 자동 응모가 된다. 또한, 12월 31일까지 파리바게뜨 매장에 방문하거나 ‘파리바게뜨 앱’ 픽업 주문으로 3만 원 이상 제품 결제하면 영수증 번호 응모로 참여가 가능하다. 만 19세 이상의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파리바게뜨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리바게뜨는 추첨을 통해 1등(2명)에게 ‘파리 생제르맹’의 경기를 파리 현지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파리 생제르맹’ 경기 VIP 관람 티켓(인당 2매)과 300만 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2등(15명)에게는 PSG 공식 유니폼, 3등(100명)에게는 PSG 공식 스카프 등 ‘파리 생제르맹’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 생제르맹’과의 공식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하고 브랜드를 사랑해준 소비자들에게 선물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파리 생제르맹’과 연계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ACC, 25일 개관 8주년 맞아‧‧‧올해 전시 3종 각 10만 돌파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오는 25일 개관 8주년을 앞두고 누적 방문객 1,520만 명을 달성했다.
올해(10월 기준) 문화전당 관람객은 200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ACC 전시 ‘몰입미감-디지털로 본 미술 속 자연과 휴머니즘(2023.5.~10.)’은 역대 최단기간 관람객 10만 명을 기록하며, 전시기간 동안 총 14만 명이 찾았다. ‘사유정원, 상상너머를 거닐다(2022.12.~2023.8.)’ 19만 명, ‘원초적 비디오 본색(2022.11.~2023.6.)’ 10만5,000명 등 올해 문화전당 전시 3종이 각각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아시아를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복합문화예술공간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창·제작 중심이라는 점 ▲문화예술 콘텐츠를 경계 없이 다룬다는 점 ▲모든 콘텐츠의 저변에 ‘아시아성’을 두는 점 ▲민주‧인권‧평화 가치에 주목한다는 점에서 타 문화예술기관과 차별화되는 기관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문화원으로 분리‧이원화된 조직 통합 후 지난해 ‘2023~2027년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올해는 전시·공연·연구·교류 등 기능별 전담체제로 조직을 개편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경영 전략 및 추진과제를 실천하며 장기적, 지속적 성장을 위한 조직운영체계를 확립했다.
개관 8주년을 맞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문화예술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문화예술기관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전당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성과와 계획을 소개한다.
◆신정호·권지민, 대학테니스선수권 혼합복식 우승
신정호(경희사이버대)와 권지민(인천대) 조가 제34회 한국대학테니스선수권대회 혼합 복식에서 우승했다.
신정호-권지민 조는 23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5일째 혼합 복식 결승에서 김민석(울산대)-최다은(명지대) 조를 2-0(6-4 7-5)으로 제압했다.
1학년생 권지민은 "처음으로 대학선수권 혼합복식에서 우승했다"며 "동계 훈련에서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내년에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녀 단식 4강에는 한국 선수 2명과 일본 선수 2명씩 나란히 진출해 24일 준결승전을 벌이게 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lawissue.co.kr
이번 이벤트는 파리바게뜨와 ‘파리 생제르맹’의 공식 파트너십 체결 이후 진행되는 첫 번째 이벤트로,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전하는 의미도 담았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두 가지로 간단하다. 먼저 12월 19일까지 ‘파리바게뜨 앱’ 또는 ‘해피오더 앱’을 통해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전 예약하면 자동 응모가 된다. 또한, 12월 31일까지 파리바게뜨 매장에 방문하거나 ‘파리바게뜨 앱’ 픽업 주문으로 3만 원 이상 제품 결제하면 영수증 번호 응모로 참여가 가능하다. 만 19세 이상의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파리바게뜨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리바게뜨는 추첨을 통해 1등(2명)에게 ‘파리 생제르맹’의 경기를 파리 현지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파리 생제르맹’ 경기 VIP 관람 티켓(인당 2매)과 300만 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2등(15명)에게는 PSG 공식 유니폼, 3등(100명)에게는 PSG 공식 스카프 등 ‘파리 생제르맹’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 생제르맹’과의 공식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하고 브랜드를 사랑해준 소비자들에게 선물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파리 생제르맹’과 연계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ACC, 25일 개관 8주년 맞아‧‧‧올해 전시 3종 각 10만 돌파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오는 25일 개관 8주년을 앞두고 누적 방문객 1,520만 명을 달성했다.
올해(10월 기준) 문화전당 관람객은 200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ACC 전시 ‘몰입미감-디지털로 본 미술 속 자연과 휴머니즘(2023.5.~10.)’은 역대 최단기간 관람객 10만 명을 기록하며, 전시기간 동안 총 14만 명이 찾았다. ‘사유정원, 상상너머를 거닐다(2022.12.~2023.8.)’ 19만 명, ‘원초적 비디오 본색(2022.11.~2023.6.)’ 10만5,000명 등 올해 문화전당 전시 3종이 각각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아시아를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복합문화예술공간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창·제작 중심이라는 점 ▲문화예술 콘텐츠를 경계 없이 다룬다는 점 ▲모든 콘텐츠의 저변에 ‘아시아성’을 두는 점 ▲민주‧인권‧평화 가치에 주목한다는 점에서 타 문화예술기관과 차별화되는 기관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문화원으로 분리‧이원화된 조직 통합 후 지난해 ‘2023~2027년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올해는 전시·공연·연구·교류 등 기능별 전담체제로 조직을 개편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경영 전략 및 추진과제를 실천하며 장기적, 지속적 성장을 위한 조직운영체계를 확립했다.
개관 8주년을 맞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문화예술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문화예술기관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전당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성과와 계획을 소개한다.
◆신정호·권지민, 대학테니스선수권 혼합복식 우승
신정호(경희사이버대)와 권지민(인천대) 조가 제34회 한국대학테니스선수권대회 혼합 복식에서 우승했다.
신정호-권지민 조는 23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5일째 혼합 복식 결승에서 김민석(울산대)-최다은(명지대) 조를 2-0(6-4 7-5)으로 제압했다.
1학년생 권지민은 "처음으로 대학선수권 혼합복식에서 우승했다"며 "동계 훈련에서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내년에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녀 단식 4강에는 한국 선수 2명과 일본 선수 2명씩 나란히 진출해 24일 준결승전을 벌이게 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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