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 수석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청문회를 지켜보자는 입장"이라며 "청문회가 끝난 이후 국민 여론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야당을 중심으로 장관 후보자들의 이력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청문회에서 얼마나 소명하는지, 이에 대한 여론의 추이를 통해 실제 임명을 결정하겠다는 신중한 태도로 풀이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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