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뚜기가 늘어나는 홈베이킹 수요를 겨냥해 에어프라이어 전용 ‘파운드케이크믹스’ 2종을 선보였다.
최근 홈카페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디저트 시장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가정 내 에어프라이어 보급 확대에 따라 집에서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 먹는 홈베이킹족도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오뚜기는 별도의 베이킹 도구 없이 전문점 수준의 파운드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는 ‘파운드케이크믹스’ 2종을 출시하며 수요 대응에 나섰다.
파운드케이크는 밀가루, 버터, 설탕, 계란을 ‘각각 1파운드(약 450g)씩 넣어 구운 케이크’라는 뜻에서 유래한 유럽식 디저트로, 묵직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이번 신제품 ‘파운드케이크믹스’는 △얼그레이 △레몬 등 2종으로 구성됐으며, 반죽믹스 외에 아이싱믹스가 동봉돼 완성도 높은 맛과 비주얼을 구현할 수 있다.
먼저 ‘얼그레이 파운드케이크믹스’는 얼그레이 홍차분말을 더해 향긋한 홍차 풍미를 살렸고, ‘레몬 파운드케이크믹스’는 레몬과즙분말을 첨가해 새콤달콤한 맛을 냈다. 아이싱은 물론 반죽에도 각각의 분말을 더해 케이크 시트에서도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별도의 재료 없이 계란과 식용유만 준비해 반죽한 뒤, 18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약 25분간 굽고 아이싱믹스를 올리면 달콤한 파운드케이크를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홈베이킹을 취미로 삼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관련 시장이 확대되는 데 주목해, 오븐 없이 에어프라이어만으로 만들 수 있는 ‘파운드케이크믹스’ 2종을 출시했다”며, “전문점 수준의 디저트를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헤이미쉬, 말차바이옴 퍼펙트 클렌징 오일 출시
주식회사 원앤드(대표 채호병)의 뷰티 브랜드 헤이미쉬가 말차바이옴 퍼페트 클렌징 오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출시에 이어 12월 초 해외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제품 말차바이옴 퍼펙트 클렌징 오일은 모공 속 노폐물과 짙은 메이크업까지 잔여물 없이 확실하게 지워주고 세안 후 미끌거림없이 피부 보습감만 채워주는 촉촉한 클렌징 오일이다.
이 제품은 올리브오일과 마카다미아씨오일 함유로 피부 자극없이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으며, 말차 유산균이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준다. 여기에 시어버터 함유로 피부 보습 및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말차바이옴 퍼펙트 클렌징 오일은 임상테스트 결과 포인트 메이크업의 93.85% 세정력을 검증 받은 제품으로 립과 아이, 메이크업, 선크림, 파운데이션 등을 한 번에 지울 수 있는 올인원 메이크업 세정력을 갖추고 있다.
모공 속 딥클렌징 효과도 우수한데 임상테스트에서 메이크업 잔여물 및 블랙헤드, 피지, 각질 등 모공 속 노폐물 92.4%의 세정 효과를 입증했다.
◆아산·천안·예산·홍성 주민 10명 중 9명 "경찰병원 필요"
충남 아산시 초사동 일대에 건립이 추진되는 국립경찰병원 분원과 관련해 아산·천안·예산·홍성 등 인근 4개 시·군의 주민 10명 중 9명 이상이 건립을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런 조사 결과는 아산시가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한 '국립경찰병원 지역 효과 분석 및 운영 방향 연구용역' 제2차 중간보고회에서 용역사에 의해 제시됐다.
지난 8∼9월 4개 시·군 20세 이상 남녀 53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충남도 지역 의료환경 개선과 감염병 등 재난 대응을 위한 경찰병원 설립 필요성'에 대해 92.5%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경찰병원 설립 때 이용 의향을 묻는 문항에는 94.5%가 '이용하겠다'고 답했다.
보고회에서 박경귀 시장은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경찰병원 건립안을 수립함과 동시에, 예비타당성 조사와 관련해 정부와 국회 설득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최근 홈카페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디저트 시장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가정 내 에어프라이어 보급 확대에 따라 집에서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 먹는 홈베이킹족도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오뚜기는 별도의 베이킹 도구 없이 전문점 수준의 파운드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는 ‘파운드케이크믹스’ 2종을 출시하며 수요 대응에 나섰다.
먼저 ‘얼그레이 파운드케이크믹스’는 얼그레이 홍차분말을 더해 향긋한 홍차 풍미를 살렸고, ‘레몬 파운드케이크믹스’는 레몬과즙분말을 첨가해 새콤달콤한 맛을 냈다. 아이싱은 물론 반죽에도 각각의 분말을 더해 케이크 시트에서도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별도의 재료 없이 계란과 식용유만 준비해 반죽한 뒤, 18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약 25분간 굽고 아이싱믹스를 올리면 달콤한 파운드케이크를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홈베이킹을 취미로 삼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관련 시장이 확대되는 데 주목해, 오븐 없이 에어프라이어만으로 만들 수 있는 ‘파운드케이크믹스’ 2종을 출시했다”며, “전문점 수준의 디저트를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회사 원앤드(대표 채호병)의 뷰티 브랜드 헤이미쉬가 말차바이옴 퍼페트 클렌징 오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출시에 이어 12월 초 해외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제품 말차바이옴 퍼펙트 클렌징 오일은 모공 속 노폐물과 짙은 메이크업까지 잔여물 없이 확실하게 지워주고 세안 후 미끌거림없이 피부 보습감만 채워주는 촉촉한 클렌징 오일이다.
이 제품은 올리브오일과 마카다미아씨오일 함유로 피부 자극없이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으며, 말차 유산균이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준다. 여기에 시어버터 함유로 피부 보습 및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말차바이옴 퍼펙트 클렌징 오일은 임상테스트 결과 포인트 메이크업의 93.85% 세정력을 검증 받은 제품으로 립과 아이, 메이크업, 선크림, 파운데이션 등을 한 번에 지울 수 있는 올인원 메이크업 세정력을 갖추고 있다.
모공 속 딥클렌징 효과도 우수한데 임상테스트에서 메이크업 잔여물 및 블랙헤드, 피지, 각질 등 모공 속 노폐물 92.4%의 세정 효과를 입증했다.
충남 아산시 초사동 일대에 건립이 추진되는 국립경찰병원 분원과 관련해 아산·천안·예산·홍성 등 인근 4개 시·군의 주민 10명 중 9명 이상이 건립을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런 조사 결과는 아산시가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한 '국립경찰병원 지역 효과 분석 및 운영 방향 연구용역' 제2차 중간보고회에서 용역사에 의해 제시됐다.
지난 8∼9월 4개 시·군 20세 이상 남녀 53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충남도 지역 의료환경 개선과 감염병 등 재난 대응을 위한 경찰병원 설립 필요성'에 대해 92.5%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경찰병원 설립 때 이용 의향을 묻는 문항에는 94.5%가 '이용하겠다'고 답했다.
보고회에서 박경귀 시장은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경찰병원 건립안을 수립함과 동시에, 예비타당성 조사와 관련해 정부와 국회 설득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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