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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bhc그룹 해바라기 봉사단, 아동센터 간식 나눔 봉사 外

2023-11-15 20:39:20

[생활경제 이슈] bhc그룹 해바라기 봉사단, 아동센터 간식 나눔 봉사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의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아이들을 위한 간식 만들기에 나섰다.

bhc그룹은 해바라기 봉사단 7기 봉사단원들이 지난 11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와부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직접 만든 가래떡 간식과 치킨을 전달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래떡데이(11월 11일)를 맞아 아이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과 신선한 먹거리에 대해 감사하고 소중한 마음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가래떡데이는 법정기념일인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알리고 쌀 소비촉진을 위해 2006년에 지정된 기념일이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아이들에게 줄 간식 선물을 직접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가래떡을 먹기 편하게 자른 후 아이들이 좋아하는 막대과자처럼 그 위에 달콤한 꿀과 크런치를 뿌려 하나하나 정성껏 포장작업을 진행했다.

포장된 선물과 함께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bhc치킨의 ‘뿌링클’과 ‘골드킹’ 순살치킨을 준비해 아동센터를 찾아 취약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이후 아이들과 함께 간식을 즐기면서 가래떡데이의 의미와 매일 식탁에 오르는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단원들은 아이들에게 전달한 간식을 직접 만들 수 있어 보람차고 뿌듯한 하루였다며 농업인의 날과 가래떡데이에 대한 유래는 물론 신선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농업인이 흘리신 구슬땀에 대해 되새겨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30억 자기주식 매입 결정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 이해광, 이하 P&K)가 SK증권과 자기주식 매입을 위한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P&K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 신탁 계약 체결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4년 11월 15일까지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결정됐다.

P&K는 이미 2년 연속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보다 일반주주에게 더 큰 금액을 지급하는 차등배당 실시하고 있으며, 2022년 7월에는 300% 무상증자 결정 등 지속적인 주주 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 스마트농업 생태계 구축…3천억원대 펀드 조성 추진
충남도가 스마트농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3천억원대의 펀드를 조성해 서산에 대규모 스마트팜과 농촌테마파크를 조성한다.

충남도는 15일 도청에서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 등 국내외 13개 기관·기업·단체와 양해각서 3건을 체결했다.

우선 서산시, 레저월드, 우듬지팜, KB증권, HHR과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도는 서산 B지구 일원 75.8㏊ 부지에 2025년까지 3천287억원을 투입해 농업바이오단지, 농업체험단지, 스마트팜빌리지, 공공형스마트팜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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