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가 23FW ‘인디 슬리즈(Indie Sleaze)’ 컬렉션을 11월 17일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자유롭고 힙한 감성의 ‘인디 슬리즈(Indie Sleaze)’ 트렌드를 반영해 워싱 디테일이 돋보이고, 활동하기 편안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2000년대 중반부터 약 10년간 유행한 ‘인디 슬리즈’는 1980년대 화려한 맥시멀리즘 문화와 1990년대 그런지 무드가 어우러진 자유분방한 룩으로 표현된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 셀린느가 23FW 컬렉션에서 인디록 뮤직을 배경으로 록스타 스타일링을 표현해 ‘인디 슬리즈(Indie Sleaze)’ 키워드가 다시 떠올랐고, 패션 평론가가 ‘인디 슬리즈’ 패션 회귀를 전망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미쏘의 이번 23FW 컬렉션은 ‘인디 록을 즐기는 자유로운 무드’를 기반으로 한다. 빈티지 워싱이 들어간 데님 팬츠, 체형의 실루엣을 살리는 니트집업, 퍼가 달린 항공점퍼 등으로 구성돼 웨어러블하면서, 자유롭고 쿨한 감성을 강조했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트렌드 및 유스 컬처를 바탕으로, 자유롭고 힙한 감성에 시크한 스타일을 더한 컬렉션을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인디 슬리즈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한 미쏘의 이번 23FW 컬렉션처럼 새롭게 떠오르는 트렌드를 웨어러블하게 즐길 수 있는 컬렉션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 미쏘의 ‘인디 슬리즈(Indie Sleaze)’ 컬렉션은 11월 17일부터 전국 미쏘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로얄코펜하겐, 연말 시즌 한정 오너먼트와 컬렉터블 신제품 선봬
248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연말을 앞두고 다양한 오너먼트, 블루 컬렉터블, 크리스마스 피규린 등 홀리데이 컬렉터블 신제품들을 출시한다.
로얄코펜하겐이 처음으로 핸드페인팅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신제품 ‘플루티드 오너먼트’는 1775년 탄생하여 지금까지 역사를 함께하고 있는 ‘블루 플레인’과 현대적으로 이 패턴을 재해석한 감각적인 ‘블루 메가’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장인이 직접 그린 패턴이 아름답게 오너먼트를 감싸고 있어 트리는 물론 집안 어디에 장식하여도 분위기를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로얄코펜하겐은 ‘오케스트라 엔젤 오너먼트’ 5종을 선보였다. 엔젤 오너먼트는 로얄코펜하겐이 1955년에 순백의 도자기로 선보였던 것을 다시 복원한 것이다. 각각의 엔젤은 바이올린, 트럼펫, 악보, 만돌린, 심벌즈 등 다른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으로 블루 컬러 음영과 골드 라인을 섬세하게 채색했다. 피규린처럼 세우거나 오너먼트로 장식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더불어 연말을 장식할 홀리데이 피규린 3종과 블루 컬렉터블 시즌 한정 제품을 선보인다. 매해 연말에만 출시되는 ‘산타 할아버지’, ‘산타 할머니’, ‘트리’ 피규린을 만날 수 있으며, 컬렉터블 시리즈 신제품으로는 나뭇가지 덤불 속에 몸을 웅크리고 있는 ‘고슴도치 오너먼트’, 블루 컬러를 핸드 스프레이로 장식한 ‘터말 머그&플레이트’, 올해를 기념하는 ‘이어 플레이트 2종’까지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더욱 화려하게 연출해줄 예정이다.
◆울산시,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주민설명회 개최…의견 수렴
울산시는 21일부터 29일까지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 추진 배경과 향후 추진 일정, 노선별 세부 개편안을 시민에게 설명하고, 의견 수렴을 위해 추진된다.
설명회는 구·군별 1회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설명회는 21일 오후 2시 남구청 대강당, 2차는 23일 오후 2시 동구청 중강당, 3차는 27일 오후 2시 울주군청 알프스홀에서 열린다.
4차는 28일 오후 2시 북구청 대강당, 마지막 5차는 29일 오전 10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마련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컬렉션은 자유롭고 힙한 감성의 ‘인디 슬리즈(Indie Sleaze)’ 트렌드를 반영해 워싱 디테일이 돋보이고, 활동하기 편안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2000년대 중반부터 약 10년간 유행한 ‘인디 슬리즈’는 1980년대 화려한 맥시멀리즘 문화와 1990년대 그런지 무드가 어우러진 자유분방한 룩으로 표현된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 셀린느가 23FW 컬렉션에서 인디록 뮤직을 배경으로 록스타 스타일링을 표현해 ‘인디 슬리즈(Indie Sleaze)’ 키워드가 다시 떠올랐고, 패션 평론가가 ‘인디 슬리즈’ 패션 회귀를 전망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미쏘의 이번 23FW 컬렉션은 ‘인디 록을 즐기는 자유로운 무드’를 기반으로 한다. 빈티지 워싱이 들어간 데님 팬츠, 체형의 실루엣을 살리는 니트집업, 퍼가 달린 항공점퍼 등으로 구성돼 웨어러블하면서, 자유롭고 쿨한 감성을 강조했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트렌드 및 유스 컬처를 바탕으로, 자유롭고 힙한 감성에 시크한 스타일을 더한 컬렉션을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인디 슬리즈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한 미쏘의 이번 23FW 컬렉션처럼 새롭게 떠오르는 트렌드를 웨어러블하게 즐길 수 있는 컬렉션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 미쏘의 ‘인디 슬리즈(Indie Sleaze)’ 컬렉션은 11월 17일부터 전국 미쏘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로얄코펜하겐, 연말 시즌 한정 오너먼트와 컬렉터블 신제품 선봬
248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연말을 앞두고 다양한 오너먼트, 블루 컬렉터블, 크리스마스 피규린 등 홀리데이 컬렉터블 신제품들을 출시한다.
로얄코펜하겐이 처음으로 핸드페인팅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신제품 ‘플루티드 오너먼트’는 1775년 탄생하여 지금까지 역사를 함께하고 있는 ‘블루 플레인’과 현대적으로 이 패턴을 재해석한 감각적인 ‘블루 메가’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장인이 직접 그린 패턴이 아름답게 오너먼트를 감싸고 있어 트리는 물론 집안 어디에 장식하여도 분위기를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로얄코펜하겐은 ‘오케스트라 엔젤 오너먼트’ 5종을 선보였다. 엔젤 오너먼트는 로얄코펜하겐이 1955년에 순백의 도자기로 선보였던 것을 다시 복원한 것이다. 각각의 엔젤은 바이올린, 트럼펫, 악보, 만돌린, 심벌즈 등 다른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으로 블루 컬러 음영과 골드 라인을 섬세하게 채색했다. 피규린처럼 세우거나 오너먼트로 장식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더불어 연말을 장식할 홀리데이 피규린 3종과 블루 컬렉터블 시즌 한정 제품을 선보인다. 매해 연말에만 출시되는 ‘산타 할아버지’, ‘산타 할머니’, ‘트리’ 피규린을 만날 수 있으며, 컬렉터블 시리즈 신제품으로는 나뭇가지 덤불 속에 몸을 웅크리고 있는 ‘고슴도치 오너먼트’, 블루 컬러를 핸드 스프레이로 장식한 ‘터말 머그&플레이트’, 올해를 기념하는 ‘이어 플레이트 2종’까지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더욱 화려하게 연출해줄 예정이다.
◆울산시,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주민설명회 개최…의견 수렴
울산시는 21일부터 29일까지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 추진 배경과 향후 추진 일정, 노선별 세부 개편안을 시민에게 설명하고, 의견 수렴을 위해 추진된다.
설명회는 구·군별 1회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설명회는 21일 오후 2시 남구청 대강당, 2차는 23일 오후 2시 동구청 중강당, 3차는 27일 오후 2시 울주군청 알프스홀에서 열린다.
4차는 28일 오후 2시 북구청 대강당, 마지막 5차는 29일 오전 10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마련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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