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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공영홈쇼핑, 코리아세일페스타 동참 ‘모두의 파이팅’ 이벤트 진행 外

2023-11-07 18:22:46

[생활경제 이슈] 공영홈쇼핑, 코리아세일페스타 동참 ‘모두의 파이팅’ 이벤트 진행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공영홈쇼핑이 11일부터 시작하는 산업통상자원부 후원,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한다. 이에 코세페의 붐업을 위해 8일부터 사전행사 ‘모두의 파이팅’을 비롯,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공영홈쇼핑은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내수진작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공영홈쇼핑 모바일 앱에서는 8일부터 30일까지 ‘모두의 파이팅’ 이벤트가 열린다. 하루에 한 번 파이팅 버튼을 누르는 응원미션에 참여하면, 5회 완료 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적립금 1만원을, 10회 참여 시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증정한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2천원 쿠폰을 즉시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2만원 이상 결제 시 적용가능하며 유효기간은 15일이다.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는 일주일에 한 번씩 모바일 앱에서 3천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3만원 이상 상품 결제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일주일이다. 두 쿠폰간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구매 전 사전 신청 후 TV상품을 모바일 앱으로 구매하면 적립금 10%를 지급하는 ‘다함께 텐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총 20만원 이상 누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최대 5만원까지 적립금 10%가 추가로 지급된다.
공영홈쇼핑 모바일마케팅팀 최성훈 팀장은 “올해로 9년째인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쇼핑축제로 자리잡은 코리아세일페스타에 공영홈쇼핑도 적극 동참하고자 다양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동절기에 맞는 시즌상품을 비롯한 가성비 좋은 생필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는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신? 2030 미혼남녀는 ‘이렇게’ 생각한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이사 박수경)가 2030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문신’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미혼 10명 중 7명(70.0%)은 매우 크거나 눈에 띄게 몸을 뒤덮은 ‘과한 문신’을 부정적(70.0%, 매우 부정 39.0%+약간 부정 31.0%)으로 여겼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응답은 8.7%(매우 긍정 1.7%+약간 긍정 7.0%)였다.

몸의 일부에만 작게 새겨진 ‘과하지 않은 문신’에 대해서는 다소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보통’(39.7%)을 제외하면 ‘긍정적’(38.3%, 매우 긍정 11.3%+약간 긍정 27.0%), ‘부정적’(22.0%, 매우 부정 3.0%+약간 부정 19.0%) 순이었다. 긍정 응답률은 여성(48.7%)이 남성(28.0%)보다 높았다.

미혼남녀 10명 중 9명(87.0%)은 커플 문신을 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문신이 있는 상대와의 연애에 대해서는 응답자 과반(52.0%)이 ‘좋진 않지만 혐오감을 주지 않는 문신이면 괜찮다’고 답했다. ‘개인의 자유이므로 전혀 상관 없다’(28.3%), ‘문신 있는 상대와의 연애는 싫다’(15.3%) 등의 답변도 있었다.

애인이 문신을 하고 싶다고 할 경우에는 ‘안 했으면 좋겠기에 말리겠다’(39.0%)를 택했다. ‘본인의 자유라 상관하지 않는다’(30.0%), ‘내키진 않지만 말리진 않는다’(28.7%)란 의견이 이어졌다.

한편 미혼남녀 10명 중 2명(18.7%)은 문신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신 경험이 있는 응답자들이 주로 시술 받은 문신의 종류(복수 응답)는 ‘일반 문신’(69.6%)과 ‘눈썹 문신’(64.3%)이었다. 문신을 새기고 싶은 신체 부위로는 ‘팔’(24.7%)과 ‘어깨’(11.3%)가 꼽혔으며, ‘하고 싶지 않다’는 응답이 38.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홍천군, 국내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프로그램 개발

강원 홍천군이 국내 처음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7일 홍천군에 따르면 매년 늘어난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에 비해 행정업무가 늦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배정이나 이동 배치 등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내년부터 활용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계절근로자의 농가 이동 관리는 물론 도입 인원에 대한 데이터 통계를 분석할 수 있고, 입출국 서류 작업을 자동화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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