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보호관찰소는 10월 20일 오후 6시 8분경 대구 남구 대명동 소재 ‘앞산’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한 후 소재불명되어 공개 수배한 50대 강도전과자를, 경찰과 공조해 10월 25일 오후 5시 48분경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 노상에서 발견해 검거했다고 밝혔다.
향후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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