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민팃은 ‘2023년 제18회 전자·IT의 날’ 기념 행사에서 하성문 대표이사가 산업부장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민팃에 따르면 하성문 대표이사는 그동안 편리한 중고폰 유통 문화를 조성하고 시장 확대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는 AI 기반 중고폰 매입 플랫폼인 ‘민팃ATM’으로 전국 5600여개 채널을 통해 연 100만대 규모의 거래하고 환경부 및 휴대폰 제조사와의 다양한 캠페인을 시행한 결과라는 게 민팃의 설명이다.
민팃 관계자는 “당사는 지난 2019년 전국 대형마트 3사에 ‘민팃ATM’를 설치하면서 사업 본격화에 나선 이후 통신사 대리점에 기기를 적용하는 등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중고폰 시장 활성화를 위해 고객 가치 제고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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