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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일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14주년 기념식 개최

2023-10-25 10: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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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14주년 기념식을 26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중근의사숭모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박민식 보훈부 장관, 김황식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장, 독립유공자 유족 등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 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사살하고 "코레아 우라"(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다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조국의 완전 독립과 동양 평화의 정착을 주장했던 안 의사는 1910년 2월 14일 사형을 선고받고 3월 26일 순국했다.

정부는 안 의사의 공훈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한 바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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