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전보호관찰소는 10월 17일 오후 8시 44분경 충북 괴산군 사리면 인근 국도 주변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한 후 소재불명되어 공개 수배한 40대 성범죄자를 10월 20일 오후 2시 2분경 경기 평택 지제역 인근 노상에서 발견하고 현장에서 경찰과 공조해 검거했다고 밝혔다.
향후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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