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SK에코플랜트가 디지털 기술을 통해 ESG 경영을 한 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방안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SK그린캠퍼스에서 유통, 건설, 식품 등 대기업 ESG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제1회 ‘ESG×Digital Day’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첫 주제는 ‘글로벌 사례로 보는 환경인증 동향’으로 전형석 UL솔루션즈 부문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UL은 미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인증기관으로 환경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폐기물매립제로(Zero Waste To Landfill, ZWTL) 검증 등 주요 기업들의 폐기물 환경인증을 도맡고 있다.
이어 SK에코플랜트의 디지털 기반 폐기물 관리 솔루션인 ‘웨이블(WAYBLE)’을 소개하는 자리도 가졌다. 웨이블은 폐기물 배출부터 수거, 운반, 처리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고 ESG 성과를 높일 수 있는 플랫폼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원화 및 에너지화 비율 등 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분석 리포트도 제공한다. 또 웨이블로 수집된 폐기물 데이터를 UL이 주관하는 환경인증인 폐기물매립제로 검증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SK에코플랜트는 설명했다.
조재연 SK에코플랜트 DT담당임원은 “ESG 공시 의무화 등 기업들이 직면한 ESG 경영 실천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업들이 보다 손쉽게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디지털 솔루션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SK그린캠퍼스에서 유통, 건설, 식품 등 대기업 ESG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제1회 ‘ESG×Digital Day’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SK에코플랜트의 디지털 기반 폐기물 관리 솔루션인 ‘웨이블(WAYBLE)’을 소개하는 자리도 가졌다. 웨이블은 폐기물 배출부터 수거, 운반, 처리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고 ESG 성과를 높일 수 있는 플랫폼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원화 및 에너지화 비율 등 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분석 리포트도 제공한다. 또 웨이블로 수집된 폐기물 데이터를 UL이 주관하는 환경인증인 폐기물매립제로 검증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SK에코플랜트는 설명했다.
조재연 SK에코플랜트 DT담당임원은 “ESG 공시 의무화 등 기업들이 직면한 ESG 경영 실천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업들이 보다 손쉽게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디지털 솔루션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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