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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티몬, 17일 ‘T플라자’ 개최 外

2023-10-17 15:00:35

[생활경제 이슈] 티몬, 17일 ‘T플라자’ 개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티몬이 본격적인 연말 쇼핑 시즌에 한발 앞서 가전, 디지털 카테고리 특가 프로모션을 연이어 개최하고 인기 상품들의 온라인 판매가에 추가 할인 혜택을 더해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티몬은 17일부터 24일까지 신규 디지털 특가 행사인 ‘T플라자’를 열고,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등을 특가 판매한다. 특히 이 기간에는 ‘삼성 갤럭시 브랜드위크’와 ‘LG전자 디지털위크’ 또한 동시 개최하고 스마트기기와 노트북, 게임용 모니터를 포함한 다채로운 인기 디지털 기기까지 한정 특가로 소개한다.
먼저 ‘T플라자’에서는 티몬 고객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은 스마트 기기들을 한데 모았다. 행사에서는 주요 스테디셀러 상품들을 온라인 할인가에 최대 12% 추가 할인 혜택을 더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추천 상품으로 ▲갤럭시S23(100만원 초반대), ▲소니의 인기 블루투스 헤드폰(39만원대), ▲샤오미 레드미 워치3(4만 9천원대) 등이 있다.

22일까지 열리는 삼성 갤럭시 브랜드위크에서는 갤럭시 시리즈의 최신 제품들을 즉시 할인과 쿠폰을 더해 최대 21%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인 ▲갤럭시 워치6(최대 혜택가29만원대), ▲갤럭시 버즈2(9만원대) 등이 특가다.

인기 노트북과 게임용 디지털 기기도 특별한 혜택으로 준비했다. LG전자 디지털위크에서는 LG전자 게이밍 기기를 최대 20%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29인치)가 19만원대로 온라인 최저가 수준이다. 이외에도 LG 인기 제품인 ▲LG그램(120만원대), ▲울트라기어 OLED게이밍모니터(48형, 최대혜택가 150만원대)등을 만나볼 수 있다.

티몬 김관태 디지털사업본부장은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디지털 기기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대규모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인기 상품들만 모아 풍성한 혜택으로 준비한 만큼 적절한 시기의 알뜰 소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티몬은 11월까지 디지털 상품 특가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릴레이로 이어지는 가전 브랜드 위크와 함께 직구 가전 상품에 대한 특가 판매도 추진한다.

◆수프라, ‘워터밤 여신’ 권은비와 함께한 스트릿 패션화보 공개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스트릿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수프라(SUPRA)가 최근 대세 아티스트로 떠오른 ‘워터밤 여신’ 권은비와 함께한 매거진 ‘바자’ 화보를 공개했다.

프리미엄 브랜드로 급부상하며 감각적인 스트릿 패션을 선도하고 있는 수프라는 이번 화보를 통해 셀럽의 프라이빗한 일상 속 순간들을 담아냈다. 특히 다수의 페스티벌과 행사 등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 아티스트로 등극한 권은비의 기존 모습과는 다른 다채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녀만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힙한 매력이 화보 속에 여실히 드러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표현할 수 있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었다.

특히 프라이빗한 아지트 공간을 배경으로 베이더 스타디움 운동화와 에코퍼 자켓, 캐주얼 맨투맨, 청바지 등 수프라의 23FW 컬렉션으로 스타일링한 권은비는 감각적이면서도 스트릿한 무드로 섹시하고 귀여웠던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힙하고 쿨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스케이트 보드, 바이크 등 스트릿 문화가 담긴 공간에 어울리는 포즈와 스트릿한 무드를 통해 노출 없이도 섹시한 무드를 자아냈다.

고급스러운 퀄리티의 위트 있는 수프라 스타일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 권은비는 파티를 즐기듯 밝은 에너지로 화보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세종시 보통교부세 정상 반영해야"…세종의정회, 행안부에 청원

전직 충남 연기군의원과 세종시의원들의 모임인 세종시의정회(회장 황순덕)가 17일 세종시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보통교부세 정상 산정과 반영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행안부에 냈다.

보통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 간 세원 편중에 따른 재정 불균형을 최소화하고 지자체가 일정한 행정 수준을 확보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재원이다.

세종시의정회는 청원서에서 "행정안전부는 올해 세종시에 대한 보통교부세를 산정하는 과정에서 기초사무 수행분 산정을 제외했다"며 "이로 인해 세종시가 받지 못한 보통교부세가 3천700억원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이어 "세종시는 광역과 기초 사무를 동시 수행하는 단층제 지자체인 만큼 보통교부세도 이에 맞게 받아야 하는데, 광역 사무 수행분만 받고 기초 사무 수행분은 극히 일부만 받고 있다"며 "이 때문에 세종시가 심각한 재정위기를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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