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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2023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 한정품 출시 外

2023-10-16 15:49:13

[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2023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 한정품 출시 外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올가을 수확한 햅쌀로 빚은 막걸리가 선보인다. 국순당은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23 햅쌀로 빚은 첫술’을 20,000병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순당은 ‘막걸리의 날’이 시작된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5년째 한 번도 거르지 않고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추수 이후 햅쌀로 막걸리를 빚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던 조상들의 술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2023 햅쌀로 빚은 첫술’은 갓 수확한 햅쌀로 빚어 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이 살아있고 햅쌀의 부드럽고 신선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일반 막걸리보다 1도 높은 7도이며 용량은 750㎖이다. 햅쌀 막걸리의 신선한 맛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유리병 용기를 사용했다.

‘2023 햅쌀로 빚은 첫술’은 국순당 횡성양조장에서 지역 쌀인 횡성 어사진미로 술을 빚어 청정지역 강원도 횡성 지역 특성을 최대한 살렸다. 횡성 어사진미는 높은 일교차와 비옥한 토양, 맑은 물로 재배해 밥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또한 생쌀을 가루 내 빚는 친환경 제법인 생쌀발효법으로 빚어 에너지 절감효과 및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최소화했다.

이 제품은 전통주 전문매장인 현대백화점 ‘주담터’와 전국 주요 대형 유통매장, 백세주마을 등 고급음식점에서 판매된다. 1년에 단 한 번 햅쌀이 나오는 가을에만 맛볼 수 있다는 상징성과 맛과 향 때문에 출시를 기다리는 마니아층이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며 매년 전량 판매됐다.

‘햅쌀로 빚은 첫술’은 햅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 ‘2023 햅쌀로 빚은 첫술’ 생산에는 강원도 횡성 쌀인 ‘어사진미’가 20kg 쌀 포대 165포 분량인 3.3톤이 넘게 사용됐다.
국순당 관계자는 “올해로 15년째 그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첫술을 출시하여 햅쌀로 막걸리를 빚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던 조상들의 문화를 계승하고 있다”라며 “가을철에만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급 한정품 막걸리라는 상징성과 햅쌀의 부드럽고 신선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소개했다.

◆크루즈 페스티벌 ‘잇츠더쉽코리아’ 프라이빗 세일 전석 매진

월드클래스 테마 크루즈 페스티벌 ‘잇츠더쉽코리아(IT’S THE SHIP KOREA) 2024’가 초고속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5일 YES24티켓에서 단 10일간 진행된 프라이빗 세일은 다양한 캐빈(CABIN) 중 3가지 타입(발코니, 오션뷰, 인테리어)을 한정 객실과 3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를 시작하였다. 이번 프라이빗 세일 티켓에는 할인 외에 100달러의 온보드 크레딧 제공이 포함되어 파격적인 혜택으로 구성되었다.

세계적인 크루즈 EDM페스티벌 잇츠더쉽(IT’S THE SHIP)이 한국 최초로 2024년 5월 23일(목)~26일(일) 출항한다. 부산에서 출발하여 일본 나가사키를 경유하고 부산으로 돌아오는 3박 4일간의 글로벌 크루즈 일정이다.

잇츠더쉽은 2014년부터 싱가포르를 모항으로 지금까지 8항차의 페스티벌을 통해 전세계 88개국 4만5,000명의 쉽메이츠가 참여한 글로벌 해상 EDM축제로 ‘옐로클로우(Yellow Claw)’, ‘크루웰라(Krewella)’, ‘다다라이프(Dada Life)’, ‘데쉬베를린(Dash Berlin)’, ‘킬더노이즈(Kill The Noise)’, ‘하이어브라더스( Higher Brothers)’, ‘나이프파티(Knife Party)’, ‘쇼텍(Showtek)’, ‘비니비치(Vini Vici)’, ‘엔드류라엘(Andrew Rayel)’, ‘파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 등 450팀 이상의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매회 출항 시 전세계 4000명 이상의 쉽메이트들과 함께 했다.
◆전남도, 유기농 생태마을 8곳 신규 지정

전남도는 유기농 생태 마을 8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정된 유기농 생태 마을은 곡성 반송마을(대표 기록도), 구례 하신마을(대표 허종욱), 장흥 지북마을(대표 이용재), 해남 월교마을(대표 이순운), 영암 오산마을(대표 이복기), 영암 신마산마을(대표 임윤호), 함평 신여마을(대표 김요나), 영광 한시랑마을(대표 정병천)이다.

유기농 생태 마을 지정을 위해선 10호 이상 농가가 참여하는 친환경농업 마을 중 친환경 인증 10ha 이상, 유기농 인증 면적이 친환경 농산물의 30% 이상으로 구성원의 친환경 실천 의지가 강해야 한다.

전남도는 지난 8월까지 신청받아 1차 서류심사, 2차 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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