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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CGV에서 만나는 재즈음악… 씨네클래식 기획전 진행 外

2023-10-10 18:28:54

[IT이슈] CGV에서 만나는 재즈음악… 씨네클래식 기획전 진행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CGV가 다양한 재즈 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씨네클래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사라 인 쿠바’와 ‘BBC 프롬스:NYO 재즈 위드 디 디 브릿지워터’ 두 편으로 2주 동안 상영된다.
‘사라 인 쿠바’는 베를린 필하모닉 호른 연주자 사라 윌리스의 ‘모차르트 맘보’ 프로젝트를 담았다. 모차르트의 곡을 재즈가 들어간 라틴 음악 ‘맘보’로 새롭게 연주하는 프로젝트로 젊은 쿠바 연주자 6명과 함께한다. 뜨거운 태양 아래 쿠바 길거리에서 다 함께 춤추고 연주하는 모습과 모차르트와 쿠바 음악이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10월 11일부터 수요일과 금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

‘BBC 프롬스:NYO 재즈 위드 디 디 브릿지워터’는 그래미상을 3회 수상한 재즈계의 거장 ‘디 디 프릿지워터’가 로열 앨버트홀에서 내셔널 유스 재즈 오케스트라(NYO Jazz), 션 존스와 함께한 공연 실황이다. NYO Jazz는 청소년 재즈 아티스트들이 모여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으며 재즈의 미래를 키워나가는 오케스트라다. 션 존스는 NYO Jazz의 음악감독이자 트럼펫 연주자다. 이들이 함께한 공연에서는 힙합, R&B, 팝 음악에 영향을 준 재즈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10월 12일부터 목요일과 토요일에 상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CGV용산아이파크몰 외 9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획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CGV홈페이지 및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GV 이정국 ICEOCN사업팀장은 “다양한 재즈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씨네클래식 기획전으로 두 편의 작품을 준비했다”며 “CGV가 준비한 두 편의 작품으로 재즈의 세계로 빠져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미코젠, 중국 자회사 쾌속 성장 덕분…3분기 실적 청신호 켜져

아미코젠의 중국 자회사 ‘아미코젠차이나’ 사업 호조로 3분기 실적에 청신호가 켜졌다.

바이오 의약 및 건강기능식품 소재 전문기업 아미코젠(092040, 대표이사 박철)이 아미코젠차이나의 중국 항생제 시장 성장과 신규 공장의 가동, 동물용 의약품 사업 본격화 등으로 가파른 실적상승이 기대된다고 10일 밝혔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아미코젠차이나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40% 이상 급성장이 전망된다” 며 “ 최근중국 로컬시장 호황에 힘입어 완제의약품 판매 본격화, 신 공장 오픈 등 성장 원년이 될 것” 으로 기대했다.

실제로 아미코젠차이나는 동물 및 인체용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 레진, 특수효소 개발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 판매 증가로 인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5.6% 증가한 59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아미코젠 전체 매출액(778억 원)의 75.8%를 차지해 실적 우상향과 직결되고 있다. 영업이익 또한, 고수익성 제품들의 판매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88.2% 증가한 68억 원을 기록해 3분기 높은 질적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동물용 완제의약품 분야에서 ▲대형 거래처 확보 ▲반려동물 시장 진출 ▲‘툴라스로마이신(Tulathromycin)’의 본격적인 판매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툴라스로마이신’은 매출 총이익률이 90% 이상으로 외형성장에 더해 수익성 증가도 긍정적이다. 최근에는 돼지 호흡기 질환 적응에 이어 소 호흡기 질환 적응 인증도 획득해 시장 전망도 더 확대된 상황이다. 현재 시운전을 통한 생산 본격화를 앞두고 있는 신공장의 경우, 약 1,500억 원 규모로 ‘툴라스로마이신’ 외에도 가미쓰로마이신(Gamithromycin), 틸디피로신(Tildipirosin) 2가지 원료의약품까지 생산될 계획이다.
◆원주시 스마트 회의 운영…연간 10만여장 종이 절감

강원 원주시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종이 없는 스마트 회의'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의 자료 출력으로 소비되는 시간과 인력을 절감하고 종이와 토너 사용을 절약해 탄소 중립에 앞장서겠다는 것이다.

종이 대신 각종 회의 시에는 태블릿 PC를 활용한다.

이를 통해 연간 10만여장가량의 종이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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