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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컴투스, 신작 퍼즐 RPG ‘더 워킹데드: 매치 3’ 글로벌 사전예약 실시 外

2023-10-05 15:54:19

[IT이슈] 컴투스, 신작 퍼즐 RPG ‘더 워킹데드: 매치 3’ 글로벌 사전예약 실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신작 퍼즐 RPG ‘더 워킹데드: 매치 3’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더 워킹데드: 매치 3’는 ‘워킹데드’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에서 개발했다. 원작 워킹데드는 2003년부터 2019년까지 출간된 로버트 커크만의 그래픽 노블(만화형 소설)로, 좀비로 인해 문명이 파괴된 근 미래에서 생존자들이 벌이는 처절한 투쟁을 그리고 있다. 북미 유럽 등에서 큰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미디어 믹스가 만들어졌으며, 국내에선 드라마와 게임 등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신작은 퍼즐 RPG 장르로 매치 3 퍼즐을 즐기면서 수집형 RPG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릭 그라임스’, ‘네간’ 등 원작 캐릭터가 게임 속에 그대로 등장하며, 원작의 스토리와 주요 장면은 물론 캐릭터의 새로운 이야기까지 코믹스 형식으로 직접 감상할 수 있다.

각 캐릭터는 직업과 속성, 개성 넘치는 스킬 등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은 이를 고려해 최적의 조합을 구상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투와 건설 및 생산을 통해 캐릭터를 강화하고 성장시켜가며 자신 만의 덱을 구성할 수 있으며, 스토리 모드 외에 PvP, PvE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신작 퍼즐 RPG ’더 워킹데드: 매치 3’는 원작의 강렬한 일러스트와 깊이 있는 스토리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글로벌 전역에 있는 원작 코믹스 마니아부터 퍼즐 및 RPG 장르 팬, 좀비라는 익숙한 소재에 관심이 많은 게이머들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 워킹데드: 매치 3’는 글로벌 170여 개국에 출시되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불어, 독일어 등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번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두 참여 가능하며, 사전 예약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 조각투자 소유, 6호 공모 부동산 ‘수원행궁 뉴스뮤지엄’ 공개

부동산 조각 투자 서비스 ‘소유’를 운영하는 루센트블록(대표 허세영)이 6호 공모 부동산인 ‘수원행궁 뉴스뮤지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76-3)을 공개했다. 공모 금액은 28억 9천만원이며, 공모는 10월 24일(화)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소유 6호 공모건물 ‘수원행궁 뉴스뮤지엄’은 지하 1층 ~ 4층 규모에 5층 루프탑 라운지가 있는 6층 규모의 건물이다. 그동안 수제버거집, 비건 카페, 지역 호텔 등 다양한 건물을 공개한 소유가 공모하는 첫 번째 ‘팝업스토어’ 상품이다. 새로움을 큐레이션하여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뮤지엄 ‘뉴스뮤지엄’을 통해 단순한 제품 구매가 아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위해 팝업스토어를 찾는 MZ세대의 취향에 맞추어 차별적인 상품을 선보인다는 의도다.

지하 1층에는 리빙/조명 편집샵이 입점되어 있고, 1층에는 웰컴 라운지와 F&B 브랜드 ‘라이너스 바베큐’와 ‘맥파이’가 팝업 형태로 입점한다. 2~4층은 주 전시 공간으로 주기적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팝업 혹은 전시회가 운영될 계획이다.

건물 운영은 전통적인 부동산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상권이 지속될 수 있는 도시 문화를 만드는 공간운영사 ‘어반플레이’가 진행한다.

어반플레이는 현재 로컬 공간에서 콘텐츠를 기획하며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동네를 만들어나가는 ‘바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인 ‘바운드 행궁’을 주제로 행궁동의 오래된 숙박업소를 선정해 옛 건물 구조를 살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담아낸 리모델링을 단행했다.
소유 관계자에 따르면 6호 공모 건물은 대규모의 리모델링으로 추후 매각 시 높은 건물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건물이다.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이번 공모에 참여한 공모자 전원은 어반플레이 운영 카페 (연남장, 연남방앗간) 및 뉴스뮤지엄 행궁 F&B 브랜드 상시 10% 할인이 제공된다. 50만원 이상 공모시 추가로 어반플레이 운영 카페 아메리카노 월 1회 무료 및 F&B 바우처 1만원을, 300만원 이상 공모시 VIP 멤버십 1년 혜택 (전시회, 프라이빗 파티 초대권 및 음료권 등 제공) 및 F&B 바우처 5만원권을 제공한다. 500만원 이상 공모시, VIP 멤버십 혜택에 더해 F&B 바우처 10만원권, 뉴스뮤지엄 행궁 렌트프리 3일권 (공모 후 1년 내, 선착순 5팀 예약 가능)도 제공한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비전’ 섹션 공식 초청

오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비전’ 섹션에 공식 초청된 <막걸리가 알려줄거야>가 전 세계 최초 공개를 앞두고 전 상영 회차 매진을 기록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발한 소재와 역대급 아역 배우의 탄생 그리고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들의 현실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전 세계 최초로 공개를 앞두고 있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는 막걸리가 모스부호를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발견한 초등학생 ‘동춘’이 이를 파헤치기 위해 나서는 생애 첫 일탈기를 담은 영화. 뛰어난 작품성과 독창적 비전을 지닌 한국독립영화 최신작을 선보이는 섹션인 ‘한국영화의 오늘: 비전’에 초청된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는 “소녀 동춘의 공상 과학 모험극이자 코믹 판타지는 무한정 귀엽고 신나고 웃긴데 파괴적이다”라는 부산국제영화제 정한석 프로그래머의 영화평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전 상영 회차인 4회차 모두 매진을 기록(9월 26일 오후 3시 기준)하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촉망받는 아역 배우의 탄생을 알린 배우 박나은의 놀라운 연기력과 베테랑 배우 박효주의 실감나는 엄마 연기 그리고 자급자족 자연인 캐릭터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김희원의 앙상블과 함께 올해 가장 ‘톡 쏘는’ 데뷔작을 선보일 김다민 감독의 탄생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김다민 감독과 배우들은 부산을 방문, GV 참석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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