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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푸드나무 피키다이어트, 매일 선착순 ‘최대 1만원 할인쿠폰’ 제공 外

2023-10-04 19:38:56

[생활경제 이슈] 푸드나무 피키다이어트, 매일 선착순 ‘최대 1만원 할인쿠폰’ 제공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푸드나무(대표 김영문)의 2030 여성을 위한 식단 큐레이션 플랫폼 ‘피키다이어트’가 개인별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이어트 식단을 추천하는 ‘식단 뭐 먹지?’ 기획전을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 기간동안 피키다이어트는 급증하는 1~2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혼자 먹기 좋은 식단 ▲둘이서 먹기 좋은 식단 ▲가족 모두가 먹기 좋은 식단 등 상황별 알맞은 식단 메뉴를 추천해주는 ‘피키 식단 추천’ 페이지를 운영한다.

매일 오전 11시에는 선착순 한정으로 2만원 이상 주문 시 20% 할인(최대 1만원)이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최소 주문 금액 조건이 없는 10% 할인 쿠폰을 아이디당 1회 발급한다. 이외에도 피키다이어트 공식 앰버서더인 ‘피키크루’가 많이 먹는 인기 식단을 추천해 성공적인 다이어트 식단을 돕는다.

또한, 추석 연휴 직후인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SOS 급찐급빠 처방전’ 기획전을 진행한다. 추석 연휴 기간동안 섭취한 기름진 음식들로 인해 다이어트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이어트 식단을 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기획전이다. 기획전 기간에는 ▲맛있닭 NEW 다이어트 도시락 ▲잇메이트 닭가슴살 스테이크 ▲1am 알뜰 데일리 샐러드 ▲네이처엠 슬림플랜 곤약밥 등을 최대 40% 할인된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피키다이어트 관계자는 “피키다이어트가 추천하는 다이어트 식단을 통해 할인도 맛의 기쁨도 모두 누리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피키다이어트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피키다이어트는 2018년 3월 건강한 식단 관리를 돕는 큐레이션 플랫폼을 콘셉트로 론칭해 누적 가입자 15만 명을 보유한 2030 여성 대표 식단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피키다이어트의 다양한 상품과 기획전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포복지재단과 장애인, 소상공인, 저소득 주민 등 지원을 통한 복지체감도 증대 효과 기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마포복지재단에서 후원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9월 20일(수) 마포복지재단(이사장 이홍주)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이인재)는 장애예술인 양성 및 이동푸드마켓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사업 수행을 위한 일시후원금 2,000만원을 마포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지방재정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유일의 공익법인으로 지방재정 및 지방행정의 이론과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공제사업(재해복구·손해배상·상해)과 지원사업(지방재정지원, 회원지원)과 수익사업(옥외광고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ESG 경영 방침에 의해 올해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과 네팔 휴먼스쿨 학용품 지원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대설 및 한파 특별 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을 하였다.

전달된 후원금은 마포복지재단을 통해 마포장애인복지관의 장애예술인 양성지원사업 ‘예술로 날다’와 마포행복나눔푸드(뱅크)마켓의 이동푸드마켓 지원사업 ‘이동형 푸드마켓’에 각각 1천만원씩 사용할 예정이다. 장애예술인 양성지원사업은 장애인에게 도예, 유화, 캘리그라피 예술교육을 실시하여 장애예술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내 소상공인예술가와 연계하여 예술교육 강사 초빙, 지역밀착형 전시회 공동 진행 등을 통해 소상공인예술가의 소득 창출 효과를 낳고자 한다. 이동푸드마켓은 3개월 이상 장기 미 이용자를 대상으로 16개동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이동형 푸드마켓 운영을 통한 먹거리 접근성을 확보하고, 재가서비스를 통한 안부확인을 실시하고자 한다.

◆마포구,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지원...최대 5천만 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이달 9월부터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마포구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지원 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등 장애인 전동보장구 사용이 증가하면서 안전사고 위험도 함께 늘어나고 있어 장애인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마포구는 지난 7월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전동보장구 운행 중 발생한 사고로 인한 제3자에 대한 대인·대물 배상책임을 보장해주는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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