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국순당이 횡성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횡성한우축제에서 방문한 관광객을 위해 우리 전통 식문화에 대한 체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한우와 어울리는 다양한 우리술과 볼거리, 체험 거리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횡성한우축제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강원도 횡성종합운동장 및 문화체육로 일원에서 진행된다. 올해 19회째 개최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올해는 횡성한우축제의 대표적인 코너인 ‘횡성한우구이터 외에 다양하고 다채로운 방법으로 횡성한우를 즐길 수 있는 한우미식파티(한우 오마카세), 한우 스트릿존을 선보인다.
국순당은 횡성한우축제 기간 중 총 7회에 걸쳐 국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막걸리 빚기 체험’을 진행하고 우리술 막걸리를 빚어보는 즐거운 추억을 제공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막걸리 빚기의 무형 유산의 가치를 공유하고 술빚기라는 우리 전통 식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된다.
횡성한우축제 방문객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양조장’인 강원도 횡성 양조장의 견학로를 개방하는 ‘주향로 OPEN DAY’ 행사도 진행한다. 국순당의 전통주 생산현장 견학 및 전통주 비교 시음 등을 사전 예약 없이 할 수 있다. 별도의 안내문과 주요 관람 포인트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는 등 자유롭게 견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횡성한우축제기간중 ‘주향로 OPEN DAY’ 행사 참여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마련했다. 코레일투어와 연계해 횡성한우축제와 주향로 견학을 동시에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참여한다. 횡성지역에 위치한 종합휴양타운인 웰리힐리파크와 협력해 파크 방문객에게 주향로 OPEN DAY 안내와 홍보를 제공한다.
횡성한우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한우미식파티(오마카세)에 고려시대부터 즐기던 프리미엄 명주인 복원주 ‘자주’ 및 백세주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기는 ‘백세주 하이볼’ 등을 제공한다. 자주는 고려시대부터 선조들이 즐겨 마시던 명주를 복원한 전통주로 맑은 약주에 황랍(꿀)과 호초(후추)를 넣어 중탕하여 빚는다. 잘 다려진 약재의 은은한 맛과 호초의 맛이 조화를 이뤄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독특한 풍미가 일품이다.
메인 행사장인 ‘횡성한우구이터’에서는 명품 횡성한우와 좋은 술 백세주의 어울림을 알리기 위해 백세주 마중술을 제공한다. 백세주는 특유의 감칠 맛으로 횡성한우 맛을 배가 시켜 횡성한우와 함께 즐기기 좋다.
횡성한우를 편하게 즐기는 다양한 부위를 활용한 '횡성한우 스트릿존' 에는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다양한 국순당 캔막걸리 등과의 어울림을 소개한다.
◆몽클레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캠페인 공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와 산봉우리에서 도시로 향하는 여정에서 영감을 얻어 공동 창조의 경계를 넓힌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몽클레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컬렉션은 몽클레르의 산악적 기원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도시적 기반이 어우러지며, 기능성이 발견의 무한한 가능성을 창출한다는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2001년부터 시티 스포츠 웨어의 형태를 발전시켜온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1952년 첫 산악 탐험 이후 대자연을 탐험하기 위한 혁신을 끊임없이 재정의해온 몽클레르의 협업은 기능성과 디자인이라는 두 가지 강점을 모두 지니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이번 캠페인은 두 브랜드 모두 인간의 탐험이 핵심 가치인 만큼 ‘탐험가의 예술(The Art of Explorers)’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탐험가 자체에 초점을 두어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일련의 모험가들과 함께 독특한 혼합 매체를 통해 나타난다. 또한 캠페인 슬로건인 ‘독창성과 비범함의 만남’은 오랜 기간 성능과 실용성을 혁신해온 몽클레르의 포지셔닝과 문화와 창조성의 아이콘으로서 영향력을 넓혀온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유구한 유산을 상징한다.
◆농진청, 메타버스 '농산가공품 홍보관' 개관…전시·판매 시작
농촌진흥청은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 우리 농산가공품을 홍보하는 '농촌융복합상품 메타버스 홍보관'을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농산가공품 전시, 판매, 농촌여행 및 향토 음식 간편 조리세트 홍보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농진청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판촉 공간을 조성하고, 우수한 농산가공품의 판로 다각화를 지원하기 위해 홍보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횡성한우축제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강원도 횡성종합운동장 및 문화체육로 일원에서 진행된다. 올해 19회째 개최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올해는 횡성한우축제의 대표적인 코너인 ‘횡성한우구이터 외에 다양하고 다채로운 방법으로 횡성한우를 즐길 수 있는 한우미식파티(한우 오마카세), 한우 스트릿존을 선보인다.
횡성한우축제 방문객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양조장’인 강원도 횡성 양조장의 견학로를 개방하는 ‘주향로 OPEN DAY’ 행사도 진행한다. 국순당의 전통주 생산현장 견학 및 전통주 비교 시음 등을 사전 예약 없이 할 수 있다. 별도의 안내문과 주요 관람 포인트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는 등 자유롭게 견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횡성한우축제기간중 ‘주향로 OPEN DAY’ 행사 참여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마련했다. 코레일투어와 연계해 횡성한우축제와 주향로 견학을 동시에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참여한다. 횡성지역에 위치한 종합휴양타운인 웰리힐리파크와 협력해 파크 방문객에게 주향로 OPEN DAY 안내와 홍보를 제공한다.
횡성한우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한우미식파티(오마카세)에 고려시대부터 즐기던 프리미엄 명주인 복원주 ‘자주’ 및 백세주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기는 ‘백세주 하이볼’ 등을 제공한다. 자주는 고려시대부터 선조들이 즐겨 마시던 명주를 복원한 전통주로 맑은 약주에 황랍(꿀)과 호초(후추)를 넣어 중탕하여 빚는다. 잘 다려진 약재의 은은한 맛과 호초의 맛이 조화를 이뤄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독특한 풍미가 일품이다.
횡성한우를 편하게 즐기는 다양한 부위를 활용한 '횡성한우 스트릿존' 에는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다양한 국순당 캔막걸리 등과의 어울림을 소개한다.
◆몽클레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캠페인 공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와 산봉우리에서 도시로 향하는 여정에서 영감을 얻어 공동 창조의 경계를 넓힌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몽클레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컬렉션은 몽클레르의 산악적 기원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도시적 기반이 어우러지며, 기능성이 발견의 무한한 가능성을 창출한다는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2001년부터 시티 스포츠 웨어의 형태를 발전시켜온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1952년 첫 산악 탐험 이후 대자연을 탐험하기 위한 혁신을 끊임없이 재정의해온 몽클레르의 협업은 기능성과 디자인이라는 두 가지 강점을 모두 지니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이번 캠페인은 두 브랜드 모두 인간의 탐험이 핵심 가치인 만큼 ‘탐험가의 예술(The Art of Explorers)’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탐험가 자체에 초점을 두어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일련의 모험가들과 함께 독특한 혼합 매체를 통해 나타난다. 또한 캠페인 슬로건인 ‘독창성과 비범함의 만남’은 오랜 기간 성능과 실용성을 혁신해온 몽클레르의 포지셔닝과 문화와 창조성의 아이콘으로서 영향력을 넓혀온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유구한 유산을 상징한다.
농촌진흥청은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 우리 농산가공품을 홍보하는 '농촌융복합상품 메타버스 홍보관'을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농산가공품 전시, 판매, 농촌여행 및 향토 음식 간편 조리세트 홍보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농진청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판촉 공간을 조성하고, 우수한 농산가공품의 판로 다각화를 지원하기 위해 홍보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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