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소장 고정대)는 25일 천주교 원주교구(교정사목 담당 신부)와 협력해 보호관찰 대상자와 범죄피해자를 위한 실효성 있는 원호지원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7명 수혜자들에게 생활안전자금, 직업훈련비 등 총 74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원주준법지원센터와 천주교 원주교구는 상·하반기 연 1000만 원의 원호 지원을 정례화하기로 했으며, 수혜자 확대 및 지원내용 다양화 등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을 더욱더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고정대 소장은 “천주교 원주교구의 능동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사회공동체 일원으로 다시 설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7명 수혜자들에게 생활안전자금, 직업훈련비 등 총 74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원주준법지원센터와 천주교 원주교구는 상·하반기 연 1000만 원의 원호 지원을 정례화하기로 했으며, 수혜자 확대 및 지원내용 다양화 등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을 더욱더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고정대 소장은 “천주교 원주교구의 능동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사회공동체 일원으로 다시 설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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