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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엠게임, 자체개발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 2nd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外

2023-09-21 14:24:20

[IT이슈] 엠게임, 자체개발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 2nd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엠게임(대표이사 권이형)은 자사의 자체개발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의 신규 콘텐츠 및 스테이지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퀸즈나이츠는 지난달 21일 정식 출시 이후 소위 ‘혜자스러운’ 보상 정책으로 입소문을 타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적극적인 소통 정책도 인기에 큰 보탬이 됐다. 일례로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첫 업데이트를 완료한지 2주만에 신규 콘텐츠 확장 대규모 업데이트를 발빠르게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 2종 ‘기사단’과 ‘투기장’이 추가된다. ‘기사단’은 유저 간 소속감을 형성할 수 있는 콘텐츠로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생성, 가입, 탈퇴 등 기본적인 시스템을 우선적으로 구성했다. 현재 기사단은 최대 인원 30명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전날 기사단 인원이 사용한 다이아 비율에 따라 다이아를 추첨으로 뽑을 수 있다.

‘투기장’은 1:1 자동 대전 전투 방식으로 진행된다. 랭킹에 따라 전투가 배치되며 전투 결과에 따라 별도의 랭킹 및 티어가 결정된다. 유저들은 각 1:1 전투를 통해 전투력을 가늠해볼 수 있으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 이외에도 챕터 및 던전 콘텐츠의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캐릭터의 문장 및 최대 레벨이 추가되어 유저들의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퀸즈나이츠’는 한가위 기념 이벤트로 오늘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행운의 복주머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스테이지 클리어 시 일정 확률로 ‘마법 송편’ 재화 획득이 가능하며, 재화 100개를 이용하여 코스튬 아이템, 소탕권, 다이아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행운의 복주머니’ 1개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퀸즈나이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드림어스컴퍼니 플로(FLO), 뮤직 크리에이터를 위한 ‘플로 커버곡 챌린지’ 시작

국내 음원 플랫폼 최초로 커버곡 서비스를 도입한 플로(FLO)가 뮤직 크리에이터를 위한 커버곡 챌린지 ‘플챌’ 9월 이벤트를 21일 14시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한다.

‘플로 커버곡’은 플로 이용자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목소리가 담긴 커버곡을 저작권 걱정 없이 플로에서 공유하고 들을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7월 오픈했다.

특히 플로는 원 저작자의 저작권을 보호하는 동시에 뮤직 크리에이터의 플랫폼 기여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고자 PPS 정산 방식(재생 기반 성과 보상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도 원곡자와 동일한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마련했다.
플로는 더 많은 이용자와 뮤직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커버곡에 도전하며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플챌(플로 커버곡 챌린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플챌’은 11월까지 매월 각기 다른 테마로 진행하며 9월 테마는 ‘K-POP’이다. 9월 ‘플챌’ 이벤트 기간은 21일 14시부터 10월 15일 자정까지로, 플로 가입자라면 누구나 가창 또는 연주곡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곡은 플로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서 커버 가능한 곡으로 분류된 K-POP 스타일의 곡 중 선택할 수 있으며, MR 제작의 어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벤트 기간 중 선착순 신청자에 한해 어쿠스틱 버전 MR도 제공한다.

◆아미코젠 관계사 비피도, ‘생균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선정

바이오 기업 비피도가 (대표이사 신용철·박명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류마티스 관절염 생균치료제 “BFD1R”이 ‘2023년도 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R&D 생태계 구축 연구’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과제 선정으로 비피도는 앞으로 2년 동안 IND 승인을 목표로 하는 비임상 단계의 국가 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 과제를 통해 비임상 독성시험, 효능 검증 및 공정·배양 최적화 과정을 거쳐 2025년 상반기 내 IND 승인 이후, 임상을 개시할 계획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체계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현재까지 이를 치료할 수 있는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다. 기존의 치료제는 증상 완화 및 질병 진행 억제에 중점을 두고 있으나, 부작용 및 효과 부족 문제가 여전히 존재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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