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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 ‘반올림피자’ 콜라보 이벤트 진행 外

2023-09-18 21:57:34

[IT이슈] 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 ‘반올림피자’ 콜라보 이벤트 진행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서비스하는 힐링 방치형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가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반올림피자’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콜라보 기간은 오늘(18일)부터 오는 10월 17일까지며, 반올림피자 메뉴를 주문하면 ‘고양이와 스프’ 인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 쿠폰을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반올림 고구마피자·콤비네이션·치즈링 조합의 피자와 고양이와 스프 스페셜 쿠폰 1종으로 구성된 ‘고양이와 스프 스페셜 피자’와 △같은 구성에 치즈 오븐 스파게티, 코카콜라가 추가된 ‘고양이와 스프 스페셜 세트’까지 총 2종의 콜라보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콜라보 메뉴 주문 시 인게임 고양이 캐릭터에 적용 가능한 ‘반올림피자 코스튬’과 ‘보석 1,000개’를 함께 제공한다. 반올림피자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콜라보 메뉴를 주문할 경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고양이와 스프 ‘별마카롱 3개’와 ‘보석 3,000개’를 증정한다.

콜라보 메뉴를 제외한 일반 메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둥둥풍선’과 보석 500개가 제공된다. 주문은 반올림피자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그리고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배달 앱에서 가능하다. 이용자는 피자 구매 시 수령한 아이템 쿠폰의 코드 번호를 고양이와 스프 내 '쿠폰 페이지’에 접속해 입력하면 아이템을 수령할 수 있다.

고양이와 스프 한정 피자박스도 선보인다.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가 요리사로 변신, 피자를 만들고 있는 모습을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그려냈다.

◆센트비, B2B 서비스 결제 규모 TOP3 국가 공개

글로벌 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 센트비(대표 최성욱)가 자사 기업용 해외 송금 및 결제 서비스 ‘센트비즈(SentBiz)’ 데이터를 분석해 결제 규모가 가장 큰 TOP3 국가를 공개했다. 태국, 미국, 필리핀 순이다.

센트비즈는 은행 대비 최대 70%가량 낮은 수수료와 최대 1일 이내의 빠른 결제, 간편하고 안전한 거래 방식으로, 물품 관련 수출입 기업이나, 교육 및 컨설팅 등의 서비스 제공 기업, 1인 셀러 등 해외 결제 및 송금이 필요한 모든 사업자의 외환 거래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결제가 가능하고, 최초 1회 기업 등록과 엑셀파일을 활용한 단체 수취인 정보 등록으로 반복되는 대량 결제 업무도 빠르게 처리 가능해 중소·영세 기업이나 개인 셀러들이 리소스 낭비를 줄이고 경영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이번에 공개한 거래 규모 TOP3 국가는 센트비즈가 론칭된 2020년 9월부터 올해 7월까지의 결제 내역을 비교·분석한 것으로, 국가별 거래 총액 기준이다.

센트비는 거래 규모 1위인 태국과의 거래액 증가 원인으로 원자재 수입량 증가 및 원자재값 상승 등을 꼽았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가 올해 초 공개한 ‘2022년 태국 교역 동향 및 한-태 교역 분석’[1]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한국과 태국의 교역액은 역대 최대인 165억 달러로 전년 대비 6% 증가했으며, 수입을 통한 금액은 12% 넘게 상승했다. 또한 15대 수입품목 중 윤활유, 당류, 천연고무 등의 원자재 수입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2위를 기록한 미국은 해외명품, 잡화, 의류 등 다양한 소비재 수입 증가가 결제 규모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코로나19 이후 명품 소비 수요 증가 및 해외 직구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센트비즈의 수입·유통업 고객 또한 크게 증가했다. 이어 필리핀은 영어강사 용역대금 지급, 어학연수, 여행 등으로 인한 송금 및 결제 수요가 늘어 TOP3에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원어민과의 전화, 화상 영어 회화 수업에 대한 니즈 증가 및 코로나19로 억압됐던 여행 수요가 폭발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기웅 서천군수, 충남도 방문 현안 적극 협조 요청

충남 서천군은 김기웅 군수가 18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 지원과 협조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군수는 장항항 수산물 직매장 증축, 유부도 도선(뱃길) 건조, 장애인보호작업장 신축 및 진입도로 개설, 한국 최초 성경 전래지 기념관 시설 개선, 충남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 총 22개 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 군수는 "내년 지방교부세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보여 대규모 세출 구조조정이 불가피하지만, 우선순위를 고려해 필요한 사업이 적기에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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