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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XPLA, 글로벌 웹3 인프라 기업 '네프타'와 파트너십 체결 外

2023-09-18 16:05:41

[IT이슈] XPLA, 글로벌 웹3 인프라 기업 '네프타'와 파트너십 체결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홀딩스 등 컴투스 그룹이 참여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가 웹3 인프라 기업 ‘네프타(Neft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네프타는 게임 업계에서 다년간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들이 함께 설립한 글로벌 웹3 인프라 기업으로 미디블 엠파이어스(Medieval Empires), 미스틱 게임즈(MYSTiC Games) 등 글로벌 웹3 게임 개발사들과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웹3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출시, 서비스 확대 등을 지원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했다.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와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통해 디지털 자산과 다중 체인 지갑, 맞춤형 마켓 플레이스 등을 통합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네프타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웹3 게임 개발자들의 XPLA 생태계 진입이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웹3 게임 개발에 필수적인 기능들을 담고 있는 ‘네프타 툴박스’가 XPLA 메인넷에 연결되어 손쉬운 개발 환경이 구축된다. 토큰 및 NFT의 생성과 배포 등을 포함한 다양한 웹3 기술 인프라가 원스톱으로 지원되는 것이다.

폴 킴 XPLA 팀 리더는 “메이저 글로벌 웹3 게임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웹3 게임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갖추고, 탁월한 인프라 기술력을 보유한 네프타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XPLA는 게임에 특화된 글로벌 메인넷으로서,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네프타와 함께 웹3 게임 산업을 확대시키고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샨 윌링크(Geeshan Willink) 네프타 대표는 “게임을 중심으로 웹3 철학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XPLA의 방향성은 네프타의 블록체인 도구와 기술에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며 “개발자와 게이머 모두에게 탁월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파트너십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XPLA는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아우르는 글로벌 메인넷이다.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포함해 ‘미니게임천국’, ‘낚시의 신: 크루’, ‘닌자 키우기 온라인’ 등 다양한 게임을 온보딩하며 본격적인 성장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XPLA 메인넷에는 컴투스홀딩스 등 컴투스 그룹과 함께 YGG, 애니모카 브랜즈(Animoca Brands), 블록데몬(Blockdaemon), 오아시스(Oasys) 등 세계적 웹 3 기업들이 파트너사로 함께 참여하고 있다.
◆홈초이스, '제3차 케이블TV미래전략 포럼' 성황리에 성료

지난 15일, ‘2023 광주 Ace Fair’에서 홈초이스가 주관한 '제3차 케이블TV미래전략 포럼'이 성황리에 성료하였다.

홈초이스가 주최한 해당 포럼은 급격히 변화하는 미디어 시장에서 케이블TV방송 산업의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앞서 두 차례 포럼은 지난 6월23일과 7월28일, 각각 ‘케이블TV산업의 현재와 미래’, ‘케이블TV산업의 방향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제3차 포럼은 ‘2023 광주 Ace Fair’를 맞아 지난 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한국미디어학회 교수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MSO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케이블TV 산업 규제 및 정책의 재고’란 주제로 현재 미디어 생태계 변화에 대응하는 한편, 미디어 정부 정책에 재정비의 필요성에 대해 살펴보고 케이블TV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케이블TV방송이 앞으로 지역 미디어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로 더 굳건히 자리매김하기 위한 지자체와의 협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케이블TV미래전략 포럼'을 주관하고 있는 홈초이스 배성호 본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시장에서 케이블TV방송 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넛지헬스케어㈜ ‘팀워크’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쉼터 개소를 위한 걷기’ 챌린지 성료

넛지헬스케어㈜가 운영하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의 B2B∙B2G 플랫폼 ‘팀워크(TeamWalk)’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한 ‘소아암 쉼터 개소를 위한 걷기’ 챌린지가 총 참가자 수 20만 명, 누적 걸음 수 149억 보를 기록하며 성료했다.

팀워크는 지방에 거주하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 쉼터 개소를 격려하기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이번 챌린지를 공동 기획 및 운영했다.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이번 챌린지에는 20만 명 이상이 참가해 걸음 수 149억 보를 누적하며 팀워크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뜻에 적극 동참했다.

팀워크는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참가자들에게 매일 보상을 지급하는 운영 정책으로 팀워크 접속 빈도를 높여 챌린지 참가 인원들에게 소아암 쉼터 개소의 필요성을 꾸준히 교육하는 것은 물론, 소아암 쉼터 개소에 대한 자발적인 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팀워크는 이번 챌린지에서 일일 목표 걸음 수인 6천 걸음을 달성 시 최대 1만 캐시를 지급하고, 누적 목표 걸음 수인 3만 걸음을 달성 시 선착순 3만 명에게 상품권을 추가 제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누적 걸음 수 3만 보 이상을 달성한 참가자는 참여 인원의 72%를 넘어서며 챌린지 초기부터 열띤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팀워크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추가 진행해 챌린지 참가 인원들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유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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