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유통·생활경제

[생활경제 이슈] 더반찬&, 추석 명절음식 기획전 진행 外

2023-09-12 14:22:38

[생활경제 이슈] 더반찬&, 추석 명절음식 기획전 진행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집밥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변화하는 명절 문화에 맞춰 완제품 차례상과 소단량 간편식 등 40여 종의 명절음식으로 구성된 추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총 16종의 제수 음식으로 구성된 완제품 ‘프리미엄 차례상’과 9종으로 구성된 ‘간편 차례상’은 물론 수제 모듬전, 소갈비찜, 잡채, 나물 등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 명절음식 선물하기 서비스와 각종 할인 혜택도 마련돼 간편하면서도 부담 없이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모듬전, 산적, 나물 등 더반찬&이 직접 조리한 음식과 사과, 곶감 등 국내산 과일들로 구성된 완제품 차례상이다. 9가지 차례상 필수 음식들로 구성한 실속형 ‘간편 차례상’은 지역별, 가구별 특색에 따라 필요한 음식만 추가하면 된다. ‘간편 차례상’은 지난 설의 경우,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하는 등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량이 늘고 있다.

‘프리미엄 차례상’, ‘간편 차례상’은 26일 오후 5시까지 주문 예약을 받아 오는 추석 연휴 첫 날인 28일 새벽에 일괄 배송된다. 이 외에도 직접 조리한 수제 모듬전, 양념육, 다과 등 소단량으로 구성된 개별 품목과 한산소곡주 등 전통주도 판매한다.

더반찬&은 추석을 맞아 오는 15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더반찬 센트럴키친에서 20명의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시식회를 진행한다. 더반찬&은 식재료 관리부터 손질, 제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고 있는 만큼, 서포터즈들에게 조리 과정을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품질 및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더반찬&은 가족이나 주변 지인에게 명절음식을 선물하려는 고객들을 겨냥해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받는 사람의 주소를 모르더라도 이름과 전화번호만 알면 300여 종의 간편식을 선물할 수 있으며, 받은 사람은 배송 받을 주소만 입력하면 원하는 날짜에 맞춰 수령이 가능하다.
더반찬& 관계자는 “명절 문화가 간소화되면서 완제품 차례상과 명절음식 간편식의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파뮤’ 본격 국내 마케팅 나서

꽃을 담은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파뮤’가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에 나선다.

2015년 론칭한 파뮤는 그간 여러 해외 유명 쇼핑몰에 입점되며 입소문을 타 국내에서도 이미 유명한 럭셔리 뷰티 브랜드이다.

2018년 일본 코스메키친(CosmeKitchen) 입점 이후 인도네시아, 미국, 영국, 홍콩, 베트남, 태국 등에서 계약을 진행하며 지난 2021년 글로벌 누적판매 350만개를 돌파했다. 지난 2022년에는 글로벌 코스메틱 어워드 45관왕을 달성하고 일본 라인 기프트 뷰티 카테고리 브랜드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인기에 힘입어 세계 10대 백화점으로 손꼽히는 뉴욕 버그도프 굿맨에 2017년 입점 이후 현재는 미국 프리미엄 백화점 니먼마커스와 입점을 논의 중이다.
파뮤 정시내 대표는 “북미, 유럽, 아시아를 포함한 해외 여러 국가에서 한국 화장품의 인기를 실감해 자랑스럽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등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일대 교수·학생, 아시안게임 여자비치발리볼 국대 구성

항저우 아시안게임 비치발리볼 여자국가대표팀이 경일대 교수와 학생만으로 구성됐다.

12일 경일대에 따르면 비치발리볼 국가대표팀 감독은 전문스포츠학부 김연 교수가 맡았다. 선수는 현재 경일대 여자 배구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지은(스포츠학과 4학년)·이호빈(4학년)·김세연(4학년)·전하리(1학년)씨이다.

감독을 맡은 김연 교수는 2002년 세계여자슈퍼비치발리볼대회에 선수로 참가했고, 당시 우리나라 팀이 3위에 오르기도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