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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문체부, 공사, 종로구청 등‘2023 웰컴대학로’ 개최 外

2023-09-08 20:53:27

[생활경제 이슈] 문체부, 공사, 종로구청 등‘2023 웰컴대학로’ 개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 공연예술의 메카인 서울 대학로에서 ‘2023 웰컴대학로(이하 웰컴대학로)’가 10월 14일부터 28일까지 보름간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사)한국공연관광협회, 종로구청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K-공연의 매력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2017년부터 시작되었다. 올해는 공식 참가작*이 작년보다 17개나 증가해 총 37개*의 작품이 선보이는데, 이는 공연관광의 대표 축제로써 외연을 확장했을 뿐만 아니라 공연관광 상품화를 위한 B2B 상담회까지 추가되면서 축제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시도도 이루어졌다.
‘웰컴대학로’는 총 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막식은 10월 15일 개최되며, 뮤지컬·연극·논버벌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는 플래시몹, 축하공연 등을 선보이게 된다.

K-공연을 소개하는 오프라인 프로그램 ‘씨어터(Theater)’는 34개 작품이 참여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작을 집중 홍보하고 소비자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해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의 공연예술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온라인 공연 프로그램 ‘K-스테이지’는 웰컴대학로를 어디서든지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총 6일간(10.16.~18., 10.23.~25.) 한국시간으로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6개 작품이 유튜브, 네이버TV, 마펑워를 통해 총 5개의 언어로 무료 송출되어 누구나 공연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 ‘모두의 챌린지’ 참여자 수 10만 명 돌파
넛지헬스케어㈜의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를 통해 ‘모두의 챌린지’에 참여한 인원이 10만 명을 돌파했다.

‘모두의 챌린지’는 일상 속 다양한 건강행태 실천에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2,000만 명이 사용하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 내 지난 7월 새롭게 선보인 기능이다. 동일한 건강 목표에 참여하는 사용자들이 팀을 이루어 걷기 운동은 물론, 식습관 관리, 체중 관리, 기상 등 건강 목표를 실천하며, 달성도에 연계해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모두의 챌린지 기능을 통해 일 평균 1천 2백여 개의 챌린지가 개설되며 총 7만 3천여 개의 챌린지가 진행됐다. 단기간 괄목할 만한 서비스 활성화의 배경에는 건강 목표 달성의 ‘인증’ 방식을 강화해 팀원 간 촉진 네트워크를 견고하게 형성한 것이 주효했다.

◆강릉시,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투자·가입 '주의' 당부

강원 강릉시는 모 지역의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발기인(투자자) 모집으로 주민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 충분히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최근 모 지역에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위해 민간임대창립준비위원회가 홍보관을 열고 인터넷과 현수막을 통해 5개 동 총 406세대 규모의 구체적인 아파트 건설계획을 내세우며 발기인 모집에 나섰다.
그러나 시의 확인 결과 해당 지역은 자연녹지지역 및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종 상향 없이는 아파트 건립이 불가한 것으로 검토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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