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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사회복지의 날 감사패 두 번 받은 NS홈쇼핑 外

2023-09-08 08:54:46

[생활경제 이슈] 사회복지의 날 감사패 두 번 받은 NS홈쇼핑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NS홈쇼핑이 지난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두 번의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NS홈쇼핑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성남시(시장 신상진), 서초구(구청장 전성수) 각 관에서 실시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인 감사패를 받았다.
성남시는 2017년부터 분당구 저소득 가정 학생 장학금 지원사업을 꾸준히 후원하고, 2011년부터 성남 지역아동센터의 교육환경 개선 및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사랑의 공부방’ 운영으로 임직원 자원 봉사를 펼쳐온 NS홈쇼핑에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또, NS홈쇼핑은 장애를 가진 청년들의 문화 예술 활동 지원활동으로 서초구립 ‘한우리 정보문화 센터’ 후원을 2017년부터 실시하며 서초구의 장애인 복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바 같은 날 열린 서초구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에서도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NS홈쇼핑은 성남 장애아동 공동생활가정 후원, 수정노인종합복지관 후원, 성남시와 함께 하는 환경의 날 행사 문화축제, 기초 소방시설 지원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지속적인 후원 및 지원을 이어왔다.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 이상근 이사는 “NS홈쇼핑이 펼쳐온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사회복지의 날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을 두 번이나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NS홈쇼핑 임직원들과 사회공헌활동, 자원봉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원동력으로 지속적인 실천이 가능했기에 이번 수상이 더욱 뜻 깊다. 앞으로도 NS홈쇼핑은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홈술닷컴, 무(無)아스파탐 막걸리 선택 가이드 공개

한국술 큐레이션 커머스 홈술닷컴은 선호하는 맛에 따라 막걸리를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막걸리 선택 가이드’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은 막걸리는 양조장에 따라 각각 개성 있는 맛을 갖게 되는데, 막걸리 구매 시 평소 좋아하는 맛을 참고해 선택하면 고민을 덜 수 있다.

우리쌀 특유의 ‘달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느린마을막걸리 오리지널(배상면주가) △팔팔막걸리(팔팔양조장) △마크홀리(어메이징브루잉 컴퍼니)를 추천하며, 탄산이 주는 ‘톡쏘는 맛’을 즐긴다면 △느린마을막걸리 방울톡(배상면주가) △호랑이생막걸리(배혜정도가) △얼떨결에(동강주조)가 제격이다.

숙성된 막걸리의 ‘새콤한 맛’을 선호한다면 △붉은 원숭이(술샘) △미심(팔팔양조장) △과천미주(과천도가)부터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알코올 도수 10도 이상의 ‘묵직한 맛’을 원할 경우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배상면주가) △우곡생주(배혜정도가) △해창막걸리12(해창주조장) 등을 선택하면 된다.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은 막걸리는 시간 흐름에 따른 맛의 변화, 즉 ‘맛의 사계(四季)’ 또한 더욱 뚜렷하다. 인공감미료를 빼는 대신 일반 막걸리보다 훨씬 많은 양의 쌀을 사용하게 되고, 온전히 우리쌀과 미생물의 힘으로 매일 발효가 진행되면서 맛이 계속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구매 후 1~5일차(봄)는 달콤한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며, 6~10일차(여름)는 당도와 산도가 밸런스를 이루고 탄산도 점차 올라오기 시작한다. 11~16일차(가을)는 당도가 서서히 떨어지면서 탄산이 가장 강한 시기이고, 구매 17일 이후(겨울)에는 새콤한 산미와 씁쓸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종로구, 최대 6000만원까지 소상공인 저리 융자 지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에 나선다.

총 11억 5500만원 규모로 대출금리 1.5%,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은행 여신 규정상 신용·담보가 있는 업체에 한해 융자가 가능하며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한도는 부동산 담보 시 6000만원, 신용보증재단 보증서 발급을 통한 융자는 종로구민 5000만원, 타 지역 거주자 3000만원 이내다.

융자금은 시설·운전자금이나 기술개발자금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종로구 관할내역 내 공장을 두고 공장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자, 창업보육센터 입주자,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의한 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이다. 유흥주점, 금융업, 보험업, 부동산업을 포함한 융자제한업종은 제외된다.

신청은 우리은행 종로구청지점 및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상담 뒤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사업장 소재지 증명서류 등을 오는 9월 1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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