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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위믹스, 새로운 블록 보상 프로그램 ‘PoET’ 정식 론칭 外

2023-09-04 09:32:47

[IT이슈] 위믹스, 새로운 블록 보상 프로그램 ‘PoET’ 정식 론칭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3.0(WEMIX3.0)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블록 보상 분배 프로그램 ‘PoET(Proof of Ecological Transaction, 포잇)’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PoET은 디앱(dApp)을 개발하는 빌더와 서비스 이용자 모두에게 블록 보상을 배분하는 세계 최초의 프로그램이다. 블록이 생성될 때마다 발생하는 PMR(Permanent Minting Reward, 블록 보상) 중 에코 펀드로 배정된 수량을 구성원에게 환원해 초거대 생태계로의 도약을 도모한다.

PoET 보상은 ‘VET(Verified Ecological Transaction)’ 인증마크를 받은 컨트랙트를 사용한 트랜잭션 참여자들에게 각각 동일한 PMR을 분배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PMR 수량의 최대 25%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보상은 PoET 공식 사이트와 위믹스 월렛(WEMIX Wallet)에서 수령할 수 있다. 모니터링을 통해 더욱 효과적이고 공정한 분배방식으로 지속 개선할 예정이다.

빌더들은 디앱을 개발하고 신청, 심사, 승인 등 3단계를 거쳐 VET 인증마크를 획득할 수 있다. VE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PoET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케이앤디, 세포배양 기술 활용한 배양 가죽 개발 착수

글로벌 합성피혁제조사인 ㈜디케이앤디(대표이사 최민석)가 세포배양 기술 선두기업 셀미트 주식회사(대표이사 박길준)와 친환경 배양 가죽 제품 개발 및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디케이앤디와 셀미트는 △세포배양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배양 가죽 제품 연구 △세포배양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배양 가죽 제품 개발과 생산 △생산한 제품의 국내외 유통 및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디케이앤디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셀미트는 세포배양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이 기술을 활용하여 최근 푸드테크 영역에서 세계 최초 세포 기반 캐비어 시제품 및 독도새우 배양육 시제품을 만들기도 했다.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생산하는 친환경 배양 가죽은 줄기세포를 배양하고 다층화하는 바이오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이 기술은 식물성 소재로 표면을 코팅하는 기존 방식보다 한 단계 발전한 차세대 친환경 가죽 생산방식으로 평가되고 있다.

디케이앤디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개발된 친환경 배양 가죽이 의류, 가방, 운동화와 같은 패션 시장부터 자동차 내장재 시장까지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케이앤디 최민석 대표이사는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관련 시장도 확대됨에 따라 더 좋은 품질의 배양 가죽을 생산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고 설명하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재 기술 개발에 매진해 글로벌 친환경 가죽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부산 수변·수중 환경 정화 활동 실시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민락수변, 광안리해수욕장 인근과 민락항 연안 주변에서 부산 수변·수중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및 민락어촌계와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지난 1일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일대에서 ‘애큐온 그린온(Green On)! 부산 수변·수중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애큐온 그린온(Green On)! 부산 수변·수중 환경 정화 활동’은 양사의 친환경 활동을 확대해 애큐온 부산지역금융센터 임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환경 정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에 진행된 수변 및 수중 정화 활동은 부산 지역사회와 연계해 민락수변, 광안리해수욕장 인근과 민락항 연안 주변에서 이루어졌다. 애큐온캐피탈 부산파이낸스센터 11명, 애큐온저축은행 부산금융센터 10명으로 구성된 애큐온그룹 봉사단 21명과 민락어촌계 15명, 전문 잠수부 6명이 함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침적 폐기물 쓰레기를 처리했다.

운영에 쓰인 기금은 애큐온캐피탈 임직원 기부금 100만 원, 전사기부금 900만 원, 애큐온저축은행 전사기부금 1,000만 원, 총 2,000만 원을 모아 마련됐다. 기부금은 기금운용을 담당하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거쳐 사업총괄의 (사)바다녹화운동본부를 통해 사업운영 및 지원을 맡은 ㈜부경해양기술, 민락어촌계로 전달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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