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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롯데웰푸드, 의성마늘햄 ‘단백질 함량 전면표시’ 캠페인 전개 外

2023-08-29 19:37:54

[생활경제 이슈] 롯데웰푸드, 의성마늘햄 ‘단백질 함량 전면표시’ 캠페인 전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의성마늘햄’ 광고모델로 배우 라미란을 발탁하며 ‘단백질 함량 전면표시’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라미란은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모성애 넘치는 엄마 역할로 활발히 활동하며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롯데웰푸드는 3040여성 고객에게 높은 선호도를 가졌고, 요리와 캠핑에 진심이라고 알려진 라미란이 의성마늘햄 브랜드에 진정성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하며 모델로 본격 발탁했다.

롯데웰푸드는 ‘단백질 함량 마크, 롯데의성마늘햄이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달걀편과 두부편 총 두 편의 영상을 선보였다. 배우 라미란은 이번 광고에서 먹기 쉽고 맛있는 단백질 반찬으로써 의성마늘햄을 강조한다.

롯데웰푸드는 좋은 제품으로 헬스&웰니스(Health&Wellness)를 제공한다는 비전에 맞춰 의성마늘햄 포장지 전면에 단백질 함량을 표기해 소비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고품질의 육가공 제품에 먹기 쉽고 맛있는 고단백 식품이라는 긍정적인 인식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의성마늘햄의 단백질 함량은 100g당 13.6g으로 고단백 식품으로 알려진 달걀이나 두부의 단백질 함량과 비슷하거나 높은 수준이다.

롯데웰푸드는 의성마늘햄의 ‘단백질 함량 전면표시’ 제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의성마늘햄 제품에 있는 단백질 인증 마크를 촬영해 ‘의성마늘햄 단백질 함량 인증 마크’라는 해시 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구매 인증 이벤트도 9월 1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중순경에는 가을 캠핑철에 맞춰 ‘의성마늘햄과 함께 하는 캠핑’이라는 주제로 네이버 라이브 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파크 하얏트 부산 다이닝룸, ‘쉐어링 세트’ 선보여

파크 하얏트 부산의 스테이크 &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친구, 연인 또는 가족과 풍성한 저녁 식사를 만끽할 수 있는 ‘쉐어링 세트(Sharing Set)’를 선보인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이닝룸의 시그니처 메뉴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쉐어링 세트’는 2인 기준 ‘커플 쉐어링 세트(Couple Sharing Set)’와 4인 기준 ‘패밀리 쉐어링 세트(Family Sharing Set)’로 마련했다. 두 가지 세트는 부라타 모차렐라, 클래식 시저 샐러드, 홈메이드 훈제연어, 새우 칵테일로 구성되어 입맛을 산뜻하게 돋우어 주는 ‘애피타이저 샘플러’와 차콜 그릴에서 바로 구운 국내산 1++ 한우 안심, MB5 등급의 호주산 레인저스 벨리 와규 채끝 등심, 뉴질랜드산 양갈비, 캐나다산 랍스터, ASC 인증 완도산 전복이 준비되어 최상급 육류와 해산물을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서프 앤 터프’가 각 세트의 기준 인원에 맞춰 제공된다.

또, ‘커플 쉐어링 세트’는 2가지 사이드 디시를 선택할 수 있고, 치즈케이크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디저트로 제공된다. ‘패밀리 쉐어링 세트’는 선택 가능한 3가지 사이드 디시와 치즈케이크, 크렘 브륄레,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포함한다. ‘패밀리 쉐어링 세트’에 한해 7세 이하 자녀 동반 시 사이드 디시를 키즈 메뉴로 변경 가능하다.

◆거제시장, 주한 아세안 대사에 한·아세안 국가정원 협조 요청

박종우 거제시장이 지난 28일과 29일 주한 아세안 5개국 대사관을 방문해 한·아세안 국가 정원 추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9일 거제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 28일부터 이틀 동안 미얀마, 태국,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필리핀 대사와 면담을 갖고 한·아세안 국가 정원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에 5개국 대사들은 사업에 공감하며 "아세안 10개국 대사 정례 회의에서 이를 공식적으로 논의해 공동 건의문을 외교부에 제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한·아세안 국가 정원은 한국과 아세안 간의 우호 증진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번 대사관 방문이 사업 추진의 큰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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