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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교촌치킨, 공식 서포터즈 ‘K-스피커스’ 3기 모집 外

2023-08-29 19:04:08

[생활경제 이슈] 교촌치킨, 공식 서포터즈 ‘K-스피커스’ 3기 모집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공식 서포터즈 ‘K-스피커스’ 3기 모집에 나섰다.

‘K-스피커스’는 교촌(K)과 스피커를 합친 명칭으로, 교촌의 브랜드 및 메뉴 관련 이슈 콘텐츠를 통해 널리 전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올해부터 정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 브랜드 서포터즈로,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브랜드 관련 정보 및 콘텐츠를 생산해 온라인을 통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모집하는 ‘K-스피커스’ 3기는 오는 9월 10일까지 교촌 공식 인스타그램 내 프로필 링크를 통해 지원을 받으며 당첨자는 13일 개별 발표한다.

선발된 총 30명의 K-스피커스들은 9월 18일부터 약 2개월간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활동 기간 중 개인 블로그를 통해 치면 트렌드 및 신메뉴 등을 활용해 월 2회의 필수 미션 및 선택 미션을 수행한다.

활동 혜택으로는 매월 3매의 교촌치킨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제품 교환권 10매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본사에서 진행하는 '교촌1991스쿨'에 참여해 조리, 포장 등 치킨 제조 과정을 전반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을 사랑하는 고객들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K-스피커스 3기를 모집하게 됐다”며 “K-스피커스와 함께 교촌 브랜드 및 메뉴 이슈 등의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며 고객들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월 29일∼3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보됨에 따라 29일 17시 부로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8.29일 16시 현재 경남, 전남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되어 있으며, 경북, 전북지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되었고 내일(30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해당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로 상향하고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의 사전점검 등 산사태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8월 29일∼30일 중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어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광양경제청 투자유치본부장에 김정완 부이사관 임명
전남도는 개방형직위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에 김정완 전남인재개발원장(지방부이사관)을 30일자로 임명한다고 29일 밝혔다.

김 신임 투자유치본부장은 제49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전남도 기획팀장, 일자리정책과장, 장흥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전남도는 전남인재개발원장 자리를 메우기 위한 승진·전보 인사를 다음 주 단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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