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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홈플러스, ‘산뜻한 새 단장, 완벽한 새 학기’ 할인전 개최 外

2023-08-21 16:36:16

[생활경제 이슈] 홈플러스, ‘산뜻한 새 단장, 완벽한 새 학기’ 할인전 개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가을 이사철 및 새 학기 시즌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산뜻한 새 단장, 완벽한 새 학기’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구, 주방용품 등 새 단장 용품은 물론 문구, 전자기기 등 새 학기 필수템을 엄선해 합리적 가격에 제공한다.

먼저 가을 맞이 인테리어 용품을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인다. ‘브리다 수납함’ 3종은 50% 할인해 6900~1만5900원에, ‘아이리스/브리다 우드탑 서랍장’은 50% 할인해 각 2만9990원/3만9900원에 판매한다. 높은 수납력을 자랑하는 ‘홈플러스시그니처 점보 리빙박스’와 ‘홈플러스시그니처 와이드 서랍장’은 각각 9900원, 3만4900원에 내놓는다. 또한 침실 분위기를 바꿔줄 순면패드/방수패드 등 ‘패드’ 26종은 최대 30% 할인가로 제공하고, ‘침구 세트(싱글/퀸)’은 2만원 할인한 4만9900원, 5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는 주방 새 단장을 위한 ‘테팔’ 보상판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브랜드 상관없이 사용하던 프라이팬과 냄비를 홈플러스 고객서비스센터에 가져가면 테팔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20% 할인에 10%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 최대 30% 할인가로 ‘테팔 프라이팬/냄비’ 전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새 단장 필수템인 위생용품도 파격 할인가로 제공한다.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구연산 ‘슈가버블 천연세제 리필’ 3종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해 3450원에 판매하고 ‘LG생활건강 파워테크’ 2종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8050원에, ‘크린랲/크린백’ 7종은 30% 할인가로 내놓는다.

새 학기 준비 용품은 특히 인기 캐릭터 상품에 힘을 줬다. 우선 요즘 대세 캐릭터인 ‘산리오 문구’ 70여 종과 시나모롤, 쿠로미, 포차코 ‘산리오 데일리백’ 3종을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하고, ‘산리오 세라믹/글라스 식기’는 20% 할인가로 선보인다. 시나모롤, 포차코, 캐치티니핑, 뽀로로 등 인기 캐릭터 식기 100여 종은 신상품 론칭을 기념해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하고 산리오, 춘식이 등 ‘실내화’ 30여 종은 8대 카드* 결제 시 20% 할인가에 제공한다.

문구류는 균일가로 판다. 브랜드 ‘3M’ 문구 70여 종은 균일가 2000원/3000원, 문구 270여 종은 균일가 1000원/2000원/3000원에 내놓고 ‘더블A 복사지’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모나미 모나르떼, 초등생 대상 미술 인문학 오프라인 특강 가져

모나미에서 개발한 어린이 단계별 지식성장 프로그램 모나르떼는 아주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7~8일, 16~17일 총 나흘간 초등학생 대상 미술 인문학 오프라인 특강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모나르떼는 세계사를 바탕으로 역사, 과학, 경제, 예술, 철학을 배우는 단계별 지식성장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135개 세계사 이야기를 연대기별로 재미있게 풀어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아주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서울 동대문구 소재 ‘아주좋은꿈터’에서 진행한 이번 특강은 ‘스토리로 배우는 미술 인문학’을 주제로, 15세기 말에서 16세기 초 당시 문화예술을 꽃 피웠던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 르네상스 시대의 중심이 되는 인물들과 그 인물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숨겨진 이야기를 다뤘다.

또 만화 속 주인공들과의 시간 여행을 콘셉트로, 모나르떼 전문 강사의 진행 아래 세계사 속 중요한 사건과 인물에 대해 배우고, 이와 관련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장기기억화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당 특강에 참가한 한 학생은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들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어 재밌었고 다음에 또 해보고 싶다” 말하며 이전보다 미술사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전시, '에너지의날' 22일 저녁 9시부터 5분간 소등

오는 22일 오후 9시부터 5분간 대전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한빛탑, 엑스포다리 등 대전 시내 곳곳에서 불이 꺼진다.

대전시는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의 소중함과 지구온난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에너지 절약 공감대 확산을 위해 소등 행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소등식 행사에 일부 아파트 단지 등의 자율참여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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