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의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난 17일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대문독립공원을 찾아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사)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가 모집해 진행한 이번 봉사에는 bhc그룹의 해바라기 봉사단 7기 2조가 참여했다. 서대문독립공원에 모여 오리엔테이션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서대문독립공원 환경 미화와 위패봉안관 청결 지원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어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지하서고에 보관되어있는 서적 목록의 디지털화를 위한 자료 정리에 일손을 보탰다.
이번 봉사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봉사에 참여한 이서연 단원은 “역사적인 가치를 지닌 곳을 기리고 보존하는데 작지만 힘을 보탠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서대문독립공원의 의미를 바르게 알고 잊지 않도록 평소에도 관심을 갖겠다”라고 덧붙였다.
bhc그룹 관계자는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역사회에 전하는 선한 영향력이 계속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년들이 나눔의 가치를 경험하고 그 경험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으로 이어지는 해바라기 봉사단의 의미 있는 활동에 대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그룹의 대표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7년 창단한 대학생 봉사 단체이다. 올 상반기에만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서 제작, 농가 일손 돕기, 수질 보전 활동, 치매예방 봉사활동과 수해복구 활동 등을 기획,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가을 피크닉 테마 ‘Chilled Autumn Bites’ 패키지 선보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 선선한 가을 날씨와 어울리는 가을 피크닉 테마 ‘Chilled Autumn Bites’ 패키지는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도심 속에서 가을 감성을 제대로 즐겨볼 수 있는 ‘가을 피크닉 패키지’를 마련했다.
‘Chilled Autumn Bites’ 패키지는 2인 조식이 포함된 객실 1박과 어디서든 야외 피크닉이 가능한 모모카페의 치킨과 맥주 투고(TO-GO) 세트가 제공된다. 낮에는 피크닉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치맥 세트로 피크닉을 즐기고, 밤에는 아늑한 객실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며 가을의 낭만을 느끼기에 제격이다. 영등포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여의도 한강공원, 한강 산책로 등 모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자연환경을 즐기기도 편리하다.
◆문학-영화 연계 특강 ‘청운문학도서관 완독클럽’ 운영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8월 24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저녁 청운문학도서관(자하문로36길 40)에서 청운문학도서관 완독클럽을 운영한다.
책이 원작인 영화를 선정, 소설과 영화 속 인류애에 대해 생각해보고 서로 깊이 있게 소통하는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소설과 영화 속 사람들: 현대 문명과 인간의 상흔’이라는 주제 강의를 통해 예술이 삶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강의는 한성훈 연세대 국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가 맡았다. 총 5회차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1강 구스타프 클림트의 걸작에 관한 이야기(책/영화: 우먼 인 골드) ▲2강 수용소를 경계로 만난 두 소년의 우정과 뒤바뀐 운명(책/영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3강 우리 시대의 가장 독창적인 정치사상가 한나 아렌트의 대표작(책: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영화: 한나 아렌트) ▲4강 모순이 가득한 세상, 당신이라면 어느 자리에 설 것인가?(책: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영화: 소피 숄의 마지막 날들) ▲5강 파격적인 사랑 속에 나타난 가해자의 윤리에 관한 통찰(책: 책 읽어주는 남자/영화: 더 리더) 순으로 이어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사)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가 모집해 진행한 이번 봉사에는 bhc그룹의 해바라기 봉사단 7기 2조가 참여했다. 서대문독립공원에 모여 오리엔테이션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서대문독립공원 환경 미화와 위패봉안관 청결 지원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어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지하서고에 보관되어있는 서적 목록의 디지털화를 위한 자료 정리에 일손을 보탰다.
이번 봉사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봉사에 참여한 이서연 단원은 “역사적인 가치를 지닌 곳을 기리고 보존하는데 작지만 힘을 보탠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서대문독립공원의 의미를 바르게 알고 잊지 않도록 평소에도 관심을 갖겠다”라고 덧붙였다.
bhc그룹 관계자는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역사회에 전하는 선한 영향력이 계속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년들이 나눔의 가치를 경험하고 그 경험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으로 이어지는 해바라기 봉사단의 의미 있는 활동에 대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그룹의 대표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7년 창단한 대학생 봉사 단체이다. 올 상반기에만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서 제작, 농가 일손 돕기, 수질 보전 활동, 치매예방 봉사활동과 수해복구 활동 등을 기획,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가을 피크닉 테마 ‘Chilled Autumn Bites’ 패키지 선보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 선선한 가을 날씨와 어울리는 가을 피크닉 테마 ‘Chilled Autumn Bites’ 패키지는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도심 속에서 가을 감성을 제대로 즐겨볼 수 있는 ‘가을 피크닉 패키지’를 마련했다.
‘Chilled Autumn Bites’ 패키지는 2인 조식이 포함된 객실 1박과 어디서든 야외 피크닉이 가능한 모모카페의 치킨과 맥주 투고(TO-GO) 세트가 제공된다. 낮에는 피크닉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치맥 세트로 피크닉을 즐기고, 밤에는 아늑한 객실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며 가을의 낭만을 느끼기에 제격이다. 영등포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여의도 한강공원, 한강 산책로 등 모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자연환경을 즐기기도 편리하다.
◆문학-영화 연계 특강 ‘청운문학도서관 완독클럽’ 운영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8월 24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저녁 청운문학도서관(자하문로36길 40)에서 청운문학도서관 완독클럽을 운영한다.
책이 원작인 영화를 선정, 소설과 영화 속 인류애에 대해 생각해보고 서로 깊이 있게 소통하는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소설과 영화 속 사람들: 현대 문명과 인간의 상흔’이라는 주제 강의를 통해 예술이 삶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강의는 한성훈 연세대 국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가 맡았다. 총 5회차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1강 구스타프 클림트의 걸작에 관한 이야기(책/영화: 우먼 인 골드) ▲2강 수용소를 경계로 만난 두 소년의 우정과 뒤바뀐 운명(책/영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3강 우리 시대의 가장 독창적인 정치사상가 한나 아렌트의 대표작(책: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영화: 한나 아렌트) ▲4강 모순이 가득한 세상, 당신이라면 어느 자리에 설 것인가?(책: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영화: 소피 숄의 마지막 날들) ▲5강 파격적인 사랑 속에 나타난 가해자의 윤리에 관한 통찰(책: 책 읽어주는 남자/영화: 더 리더) 순으로 이어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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