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은 지난 5일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에서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와 자립을 돕기 위해 일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우아한청년들의 굿윌스토어 일일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체 사회공헌활동 ‘따뜻한청년들’ 캠페인의 일환이다. 우아한청년들은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사회공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따뜻한걸음(걸음 수만큼 기부금액 조성), 노을공원 숲 가꾸기에 이어 이번 굿윌스토어 봉사활동까지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우아한청년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한 굿윌스토어는 개인이나 기업이 기증한 물품의 재판매를 통해 자원의 선순환을 돕고, 이를 기반으로 장애인 직원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글로벌 사회적기업이다. 이번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에서 진행한 따뜻한청년들 사회공헌활동은 모집공고 이틀 만에 마감되며 임직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굿윌스토어 직원들과 우아한청년들 임직원은 함께 짝을 이뤄 센터에 기증된 상품을 분류하는 작업부터 시작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품목별 상품 정리 후 매대에 진열한 우아한청년들 임직원들은 기증품이 다시 판매될 수 있도록 만드는 상품화 작업까지 수행하는 등 처음하기 어려운 작업을 굿윌스토어 직원의 도움으로 수월하게 끝마쳤다.
따뜻한청년들_2.JPG
<사진설명> 이날 사회공헌활동에 참가한 우아한청년들 임직원은 판매활동뿐 아니라
재활용물품 정리, 매장 청소 등 마무리 활동까지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 6월 진행된 우아한청년들 8주년 행사에서 연계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회사 창립 8주년 기념행사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으로 플리마켓을 진행한 우아한청년들은 당시 조성된 수익금에 자체 마련한 기부금을 더한 전액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하며 따뜻한청년들 캠페인이 추구하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실천했다.
◆메디힐,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서 30만 달러 매출 기록
메디힐이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 행사에서 30만 달러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메디힐 네모 패드는 행사 첫날 전량이 완판되며 아마존 진출 이래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는 미국 대표 이커머스 업체인 아마존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로, 올해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메디힐은 이번 행사 첫날 하루 만에 패드 6종이 모두 완판되고 신제품 카테고리 1위에 등극하는 등 아마존 진출 이래 최대 실적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티트리 진정 수분 앰플’ 또한 높은 판매를 보이며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드러냈다.
메디힐 네모 패드의 인기는 최근 미국 내 높아진 K뷰티에 대한 관심과 함께, 시간을 절약하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패드(PAD)형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 내 패드 제품들은 간편하게 닦아내는 토너 타입의 패드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반면 메디힐 패드는 닦아내는 패드만으로는 부족했던 수분과 영양을 채워줄 수 있어 관심과 인기가 빠르게 증가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 미국 현지인들이 ‘코리안 스킨케어(Korean Skincare)’를 주제로 메디힐 패드를 소개하는 사례가 늘며 브랜드를 찾는 현지인들이 더욱 많아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메디힐 네모 패드는 워터마이드, 티트리, 마데카소사이드, 비타마이드, 콜라겐, 피토엔자임 총 6종으로 구성돼 있어 피부 고민에 맞춰 선택 사용 가능하다.
◆부산에 폭염주의보
기상청은 11일 오후 4시를 기해 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우아한청년들의 굿윌스토어 일일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체 사회공헌활동 ‘따뜻한청년들’ 캠페인의 일환이다. 우아한청년들은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사회공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따뜻한걸음(걸음 수만큼 기부금액 조성), 노을공원 숲 가꾸기에 이어 이번 굿윌스토어 봉사활동까지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우아한청년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한 굿윌스토어는 개인이나 기업이 기증한 물품의 재판매를 통해 자원의 선순환을 돕고, 이를 기반으로 장애인 직원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글로벌 사회적기업이다. 이번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에서 진행한 따뜻한청년들 사회공헌활동은 모집공고 이틀 만에 마감되며 임직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굿윌스토어 직원들과 우아한청년들 임직원은 함께 짝을 이뤄 센터에 기증된 상품을 분류하는 작업부터 시작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품목별 상품 정리 후 매대에 진열한 우아한청년들 임직원들은 기증품이 다시 판매될 수 있도록 만드는 상품화 작업까지 수행하는 등 처음하기 어려운 작업을 굿윌스토어 직원의 도움으로 수월하게 끝마쳤다.
따뜻한청년들_2.JPG
<사진설명> 이날 사회공헌활동에 참가한 우아한청년들 임직원은 판매활동뿐 아니라
재활용물품 정리, 매장 청소 등 마무리 활동까지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 6월 진행된 우아한청년들 8주년 행사에서 연계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회사 창립 8주년 기념행사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으로 플리마켓을 진행한 우아한청년들은 당시 조성된 수익금에 자체 마련한 기부금을 더한 전액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하며 따뜻한청년들 캠페인이 추구하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실천했다.
◆메디힐,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서 30만 달러 매출 기록
메디힐이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 행사에서 30만 달러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메디힐 네모 패드는 행사 첫날 전량이 완판되며 아마존 진출 이래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는 미국 대표 이커머스 업체인 아마존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로, 올해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메디힐은 이번 행사 첫날 하루 만에 패드 6종이 모두 완판되고 신제품 카테고리 1위에 등극하는 등 아마존 진출 이래 최대 실적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티트리 진정 수분 앰플’ 또한 높은 판매를 보이며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드러냈다.
메디힐 네모 패드의 인기는 최근 미국 내 높아진 K뷰티에 대한 관심과 함께, 시간을 절약하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패드(PAD)형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 내 패드 제품들은 간편하게 닦아내는 토너 타입의 패드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반면 메디힐 패드는 닦아내는 패드만으로는 부족했던 수분과 영양을 채워줄 수 있어 관심과 인기가 빠르게 증가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 미국 현지인들이 ‘코리안 스킨케어(Korean Skincare)’를 주제로 메디힐 패드를 소개하는 사례가 늘며 브랜드를 찾는 현지인들이 더욱 많아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메디힐 네모 패드는 워터마이드, 티트리, 마데카소사이드, 비타마이드, 콜라겐, 피토엔자임 총 6종으로 구성돼 있어 피부 고민에 맞춰 선택 사용 가능하다.
◆부산에 폭염주의보
기상청은 11일 오후 4시를 기해 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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